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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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시끄럽네요.
뭐.. 정치적인 얘기를 할건 아니고요. ^^;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보안에 대한 그것도 한창 문제가 커지고 있는 사드 관련 진행하는데 있어서
보고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 영상을 보면 추가반입 사실 확인을 위해 오찬을 하면서
구두로 물어보고 답변을 했고 그로 인해 '뉘앙스 차이' 라고 변명(?)을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않습니다.
보고를 어떻게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내용을 구두로 확인하고 지시한다는 점
보고를 보고서로 받았을것 같은데 추가반입 내용이 없다면 실수로든 고의로든 누락된건 확실한데
그런게 왜 '뉘앙스 차이' 라는 말로 변명(?)이 가능한지 등등
이러한 것들이 구두로만 진행되서 발생하는 문제 아닐까요?

제가 일정, 메모, 문서 작업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남들이 보기에 약각 강박적인 면이 없지 않습니다.
기록이나 문서관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사회생활 4년차 쯤 됐을때인데 '병' 업체 직원으로 SI 파견 업무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완료가 아직 한달이나 남았을때인데 을 업체에서 이제 프로젝트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마무리는 자기 직원들만으로 충분하다고...
그래서 뭐.. 문제 없이 마무리 되어 가니 한달 인건비라도 줄여보려는건가보다 하고 그만두고 본사로 복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데 2~3달이 지난 후 사장님의 호출이 있었는데
을 업체에서 연락이 왔는데 프로젝트 마감이 지연되고 있고 그 이유가 제가 맡은 부분에 문제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 연락이 왔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작성하고 가지고 있던 작업일지를 보여드리며 말씀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작성하던 작업일지에는
업무를 지시한 사람과 내용 그리고 제가 해당 업무를 처리 후 검수를 요청한 일시와 검수 결과에 대한 내용이
년월일 시분 단위로 기록이 되어 있었고 그걸 토대로 제가 나올때 받았던 일감 내용과 검수를 요청 후
검수 결과를 받지 못한 것들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었고 철수 시 검수받지 않은 일감들에 대한
처리에 대해 문의한 내용까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그 문서를 가지고 얘기해보겠다고 하셨고
그 이후에는 그 프로젝트에 대해 별도의 언급이 없어서 정확히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마저도 없었다면 너무 억울했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업무관련)문서에 대한 강박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레드마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것도 있겠네요.
혼자만의 기록이 아닌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뭔지에 대한 단순 기록일 수도 있겠고
별도의 진행상황문서를 만들어서 보고를 할 필요도 없이 매일의 진행상황에 따라 내용을 적고
일감관람자로 보고해야 할 사람들을 등록해 두기만 하면 되니까요.

아~ 물론 불필요한 문서 쓸데없는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해야 하는 문서는 저도 싫어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점들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많은 포스트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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