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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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이란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에서의 답변내용상으로는
'1인분'은 '1인' 뒤에,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분(分)'이 붙어 만들어진 말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명이 먹을 만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그럼 1인분은 얼마의 양을 말하는 걸까요?
제가 기억하는 예전 고기집에서의 1인분은 200g 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150g이 표준인것처럼 되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1인분에 120g을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는것 같네요.

1인분에 대한 정확한 양이 얼마인지 정해진건 없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1인분의 크기가 있기는 하다고 합니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하루 권장 열량을 끼니별로 나누면 되는데
성인 여성의 경우 일일 권장 열량으로 알려진 2,000kcal를 세 끼로 나눠 먹는 식이죠.
반면 미국은 일률적인 칼로리 기준 대신 나이, 성별, 활동 수준에 기초한
개별 음식 섭취 가이드를 5년마다 업데이트해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고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현실적으로 1인분의 기준을 정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네요.

기사에서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멋진 정찬을 제공하는 식당을 뜻한다네요.) 셰프들에게
1인분의 기준을 물었다는데 그 답은 "전문가의 직관"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 역시 제가 원하는 대답은 아닌것 같네요.
셰프들이 음식을 만드는 프로라는건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셰프들이 1인분의 양을 결정하는 전문가는 절대 아니니까요.

그밖에 다른 자료들도 찾아봤는데 제가 원하는 답은 없네요.
결국 1인분이라는건 정해진 것 없이 재량껏 결정하는 것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법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
100그램당 가격과 함께 1인분의 가격도 표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통 식당에서 조리하기 이전의 중량을 표시한 곳이 없지 않나요?
그냥 1인분 150g 이렇게 표시하는데 이 150g이 양념고기의 경우 양념무게까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먹게되는 양은 150g 안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차라리 법에 정해진 대로 조리 이전의 중량을 100g 단위로 표시를 정확히 하는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납득이 될 것 같네요.

다른건 다 올라도 오르지 않는건 내 월급뿐인 세상에서
가격에 반비례하면서 떨어지는 것도 있네요.
바로 1인분의 양!!!

어제 1인분에 120g을 푸짐하게 제공한다는 팟캐스트 내용을 듣다가
궁금해서 알아본 내용이었어요.

그럼 '도대체 1인분의 기준이 뭐지?' 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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