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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서울 영등포구
2020년 어린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람선 타기. 이때만 해도···
2020년 어린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람선 타기. 이때만 해도···
2020.06.18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지난 5월 어린이날. 아내가 한강 유람선 핫딜이 떳다며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티켓을 구매했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생활방역으로 전환이 될 즈음이라 어린이날 큰 부담 없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었죠. 하지만 지금은 이태원을 시작으로 지금은··· ㅜㅜ 어쨌든 우리 가족은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았었네요. 얼마만에 와 보는 한강 공원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동안 지나친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렇게 공원에 놀러 나온 건 진짜진짜 오랜만이었어요. ̋(๑˃́ꇴ˂̀๑) 한강 유람선이 배는 배죠.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티켓을 수령해야 합니다. 줄을 서서 모두 열을 재고 나면 티켓 받을 한 명만 줄을 서고 다른 인원을 열에서 벗어나도록 안내를 해 주셨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번 메뉴는 아쿠아돈가스에요.
2018.05.01메뉴명만 있고 식당 이름이 없죠? 하지만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자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네~ 이번에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아쿠아 돈가스예요. 좀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최근에 냉국수도 먹고 초계국수도 먹어서 다른 거 없나 하고 찾다가 선택한 메뉴가 바로 아쿠아 돈가스! 얼핏 보기에 냉채족발처럼 보이지 않나요? 족발 대신에 돈가스가 들어간 냉채 돈가스의 느낌! 그런데 보는 것과 생각과는 다르게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 돈가스를 조금 식혀서 얹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원래 이런 건지 바빠서 식힐 시간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돈가스가 따뜻하니까 밑에 채소들과 소스까지 미지근해져서 시원한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혹시 한가할 때 가게 되면 따로 식혀서 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오늘 직장인 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신메뉴 소고기 짬뽕입니다.
2018.04.09제가 알기로 국수나무에는 2가지 종류의 짬뽕이 있습니다. 상하이 짬뽕과 나가사키 짬뽕인데요. 각 짬뽕은 또 밥과 면으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하면 총 4가지의 주문이 가능한 짬뽕 메뉴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하나의 신규 짬뽕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소고기 짬뽕인데요. 가격이 비싸네요. 무려 8,500원!!! 자 그럼 8,500원짜리 국수나무의 소고기 짬뽕(밥/면)을 살펴볼까요. 저는 당연히(?) 면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국물은 기존의 상하이 짬뽕과 같은 걸로 보입니다. 단지 고명처럼 얹어 있는 소고기의 위용(?)이 훌륭하네요. 얹어 있는 소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먹기 전까지 아니 정확히 한~두 젓가락 먹는 중에도 '기존의 상하이 짬뽕에 해산물 빼고 소고기만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오므라이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오므라이스
2018.03.21이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도 국수나무입니다. 최근에 밥을 잘 안 먹고 있는데 월요일도 안 먹고 건너뛰고 어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 또 국수나무네요. ^^ 국수나무의 오리엔탈 오므라이스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안 먹던 메뉴를 고르려다 보니 선택하게 됐네요. 2년째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을 다니면서 처음 시켜 본 메뉴인데요. 오므라이스와 함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새우튀김이 하나 나오는 구성이에요. 이렇게 보니 뭔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국수나무 오므라이스. 가격은 6,5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계산을 제가 안 하다 보니 정확하지가 않네요. ^^ 음식 사진을 올리다 보면 음식 속을 보여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먹기 전에 숟가락으로 잘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푸드명가 오늘의 메뉴. 햄 탕수는 처음이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푸드명가 오늘의 메뉴. 햄 탕수는 처음이네요.
2018.02.08어제는 오랜만에 푸드명가를 갔습니다. 한동안은 매일 여기서 먹다시피 한적도 있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제가 방문한 푸드명가를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나 제 주변에서는 그냥 구내식당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구내식당은 "회사 건물, 대학교 건물, 대형 병원, 공사장 내부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라고 하는데 아파트형 공장 같은 곳에서는 외부인들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죠. 바로 그런 곳입니다. 제가 점심을 먹은 푸드명가는 선유도 코오롱 디지털타워 지하에 있어요. 노출 계단을 따라 아내로 내려가서 건물로 들어가면 저 멀리 노란색 간판이 보입니다.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푸드명가라고 되어 있네요. 오늘의 메뉴입니다. 점심과, 저녁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제공되는 기본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제육덮밥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제육덮밥
2018.02.07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번에 이어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소개될 곳이 국수나무가 될 거예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니 어쩔 수 없네요. ^^ 이번에는 외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실내 사진은 지난번 발행한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고 바로 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 damduck01.com 제가 주문한 제육덮밥입니다. 국수나무 매장이 2 종류가 있더라고요. 일반..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2018.02.02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국수나무의 상하이 짬뽕입니다. 중국집의 짬뽕과 비교하면 뭐랄까요? 진하다? 자극적이다? 일단 한번 보시죠?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방문일: 2018년 02월 01일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9 1층 (우) 07204 주방이 살짝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고 붉은 네모가 셀프 반찬 코너예요.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두 가지뿐! 가게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상하이 짬뽕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국물이 매워 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
2018.01.31지난번 돈가스 무한 포스팅 이후에 주로 주말에 다니는 식당들만 포스팅을 할게 아니라 직장인 점심 메뉴를 리뷰해 보자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첫 번째가 킹콩부대찌개 선유도역점입니다. 점심때 사람 붐비는 걸 피하기 위해 12시 30분 전후로 밥을 먹으러 가는데도 여긴 사람이 늘 많은 편입니다. 메뉴는 대략 이 정도. 부대찌개 3종류와 두루치기, 부대볶음, 돈가스 류가 있는데요. 저는 주로 킹콩 부대찌개를 먹고 가끔 돈가스를 함께 먹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고 주로 시키는 메뉴가 한정적이라서 그런지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온 부대찌개! 아직 육수를 넣기 전이죠. 육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무제한 제공되는 킹콩 사리면, 킹콩부대찌개에서만 볼 수 있는 라면 사리죠 ㅋ 반찬..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무제한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2018.01.16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시타딘한리버서울 호텔에 있는 브러너인데요. 스트리트뷰는 2014년 11월 정보로 아직 공사 중인 사진이지만 로드뷰는 모바일에서 확인이 되지 않아서 스트리트뷰로 삽입합니다. 제대로 된 외관 사진이 없어서 Daum지도 사진을 가져와 봤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현수막이 보이던데 시타딘한리버서울의 브러너에서 무제한 리필 돈가스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은 7,700원, 점심은 7,900원. 계속 회사 점심때 '가볼까?' 하다가 어제 처음 방문해 봤습니다. 근처 식당들은 사람이 늘 많아서 기다릴 때가 종종 있는데 여기는 한산하더라고요.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와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어요. 음식들을 보니 답이 나오죠? 제대로 된 돈가스 집이라기보다는 회사 밀집 지역에서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