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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꽃 보러 굳이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꽃 보러 굳이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2020.04.04어제 이런 기사를 접했습니다. "삼척시 “상춘객들 오지 마세요” 코로나19 예방 위해 유채꽃밭 갈아 엎어" 코로나19 때문에 축제도 취소했지만 그래도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축구장 넓이의 7.8배의 면적을 갈아엎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갈아엎는 것도 세금이 투입되어야 하는 거고 쓸데없는 낭비인데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힘들잖아요. 저는 꽃놀이 가는 거 좋아하지도 않고 가 본 기억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그런 저 조차도 안 가는 것과 못 가는 건 다른 건지 좀 지치고 힘드네요. 외국처럼 강제로 외출 금지를 당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스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하자고 독려하고 있으니 적어도 코로나19로 인한 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는 자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유명하다는 곳,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