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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팔찌
저도 커플 팔찌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한 the Rubz의 our plat bracelet.
저도 커플 팔찌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한 the Rubz의 our plat bracelet.
2022.01.01저는 IT 기기 액세서리는 좋아해도 패션 액세서리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커플 팔찌를 하고 싶더라고요. 제가 커플 팔찌를 하고 싶게 만든 이유가 바로 드라마 도깨비 때문입니다. 2016년에 방송을 시작했던 tvN 드라마 도깨비. 이 드라마가 벌써 5년이나 된 드라마네요. 암튼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 이런 장면이 있어요. 많이 기억 못 하시던데... 바로 이 장면에서 환생한 써니(유인나)가 환생한 저승사자(이동욱)에게 이렇게 얘기하죠. "수갑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내 마음 훔쳤으니까" 아~ 너무 달달하죠. 그리고 그 뒤에 대사도 너무 좋아요. 저승사자: "이거 뇌물 아닙니까?" 써니: "체포해 가시던가 그럼." 아무튼 그래서 작년 결혼기념일에 저 혼자서 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