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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한 필기 펜이라고 하네요.
정말 무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한 필기 펜이라고 하네요.
2023.08.28이번에 조금 특이한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한 게 있는데요. 써도 써도 닳지 않는 무한 필기펜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인 펜입니다. 이런 비슷한 제품을 몇 년 전에 킥스타터에서 처음 봤었는데 신기하긴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보기만 하고 넘겼었는데 5개에 5,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구매해 봤거든요. 지금 구경시켜 드릴게요. 써도 써도 닳지 않는 무한 필기펜 * 5개 5개 묶음 상품으로만 판매 중이라 이렇게 5개의 무한 필기 펜이 생겨버렸습니다. 색상은 핑크, 스카이, 민트 3가지가 있는데 저는 민트로 구매했어요. 색상이라도 종류별로 판매하면 더 좋을 거 같지만 알고 구매한 거니까요. 그런데 저는 민트를 구매했는데 사진으로는 스카이 색처럼 나왔네요. 흠~ 무한 필기펜 외관 외..
기존 멀티펜들은 너무 두꺼운데 얇은 멀티펜은 없을까? 찾았어요. 펜아크 슬림 멀티펜!
기존 멀티펜들은 너무 두꺼운데 얇은 멀티펜은 없을까? 찾았어요. 펜아크 슬림 멀티펜!
2019.03.24제 가방에는 현재 2개의 노트가 들어 있고 사무실에는 회사에서 받은 다이어리가 하나 있어요. 가끔 이면지에 메모를 하기도 하죠.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는 전에 포스팅했던 가죽 노트 커버에 사용 중인 B7 크기의 헤비츠 필드 노트인데 이 노트는 만년필로는 쓸 수가 없더라고요. 헤비츠 편집 노트 커버 (가죽 노트 커버) 개봉기 와디즈를 통해 또 하나의 제품을 펀딩했고 물건을 수령했어요. [헤비츠] 세상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편집 노트 커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에서 보시면 돼요. 헤비츠는 damduck01.com 그래서 '멀티펜을 하나 꽂아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생각했는데 가지고 있는 멀티펜들은 너무 두꺼워서 헤비츠 편집 노트 커버의 펜 홀더에는 안 들어갑니다. ㅜㅜ 그래서 얇..
만년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초저가 만년필이라고 불리는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
만년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초저가 만년필이라고 불리는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
2019.03.20주말에 늦잠을 자는 저를 아내가 급하게 깨우더라고요. "오빠 만년필 필요해? 하나 사줄까?" "무슨 만년필?" "3,300원에 1+1이래" "만년필이? 그럼 하나 사줘" "주문한다" 대충 이런 대화를 주고받은 기억이네요. 뭐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만년필이 지난주에 도착했습니다. 택배가 올 때까지도 무슨 만년필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씩씩이가 개봉기를 도와줄 거에요. "씩씩아 상자 뜯어보자" 1+1 핫딜이라고 해서 구매한 만년필의 정체는 모나미의 올리카 만년필이에요. 모나미에서 만년필을 판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1+1 핫딜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어마 무시하게 싼 건 아니더라고요. 정가는 3,000원이지만 인터넷 가격으로는 개당 1,5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요. ..
요즘 핫한 국산 만년필 자바 매트릭스 개봉기
요즘 핫한 국산 만년필 자바 매트릭스 개봉기
2019.01.17저는 만년필 애호가도 아니고 문구류에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막연하게 만년필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었어요. 그러다 한 10년 정도 됐나? 아내에게 선물로 받은 파카 소네트 만년필은 하나 가지고 있죠. ※ 만년필 관련 글 구경하기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 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damduck01.com 약국에서 구매한 주사기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기. 지난달 약국에서 구입한 주사기를 이제야 사용을 했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만년필 잉크 주입하려고 처음으로 주사기를 사봤어요.
2018.03.30저는 꽤나 오래된 만년필이 하나 있어요. 만년필은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주변에 만년필을 쓰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만년필의 느낌이나 이런 걸 전혀 모르면서도 꼭 가지고 싶었던 그런 아이템이었죠. 아마 책이나 영화에서 보이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봐요. 그러다 아내에게 선물로 만년필을 받았었죠. PARKER의 SONNET입니다. 사실 모델명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소네트 시리즈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스테인리스 스틸 CT라고 합니다. 이렇게 damduck이라고 각인까지 되어 있는 저만의 만년필이죠. 그런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년필에 대해서 이야기할 건 아니고 바로 주사기 구매기? 개봉기?입니다. ^^; 제가 사용 중인 소네트 만년필은 컨버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