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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또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먹은 바비큐차슈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오랜만에 먹은 바비큐차슈랑!
2018.11.16와~~~ 금요일이다! 오늘만 잘 버텨내시면 2틀의 휴일이 주어집니다. (물론 쉬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ㅜㅜ) 우쨌든 월요일보다는 기분 좋은 금요일! 오랜만에 벤또랑의 바비큐차슈랑을 직장인 점심 메뉴로 추천합니다. 마지막 방문을 대충 따져보니 한달이 넘었더라고요. 꽤 오랜만에 방문한 벤또랑에서 저는 바비큐차슈랑을 주문했어요. 여전한 쯔게모노(쓰케모노) 단맛도 조금 있고 짠맛도 있고...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돼지고기 양이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벤또랑도 평균 이상은 하는 곳이에요. 바비큐차슈랑의 가격은 8,000원! 점심 메뉴로 추천하기에는 벤또랑이 지점이 많지 않은 것 같으니 음... 그냥 눈으로 즐기시고 오늘 점심은 각자 맛있는거 찾아서 즐기세요. ㅋㅋ 벤또랑에서 제가 그동안 먹은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벤또랑의바비큐차슈랑을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벤또랑의바비큐차슈랑을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2018.10.04돌고 돌아 오늘 소개할 점심 메뉴는 다시 벤또랑이네요. 벤또랑에서 처음 먹었던 바로 그 메뉴 바비큐차슈량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이 날은 평소보다 일찍 밥을 먹으러 갔더니 계란찜이 안떨어지고 나왔네요. 사실 별거 아닌데 선착순이라는 걸 알고는 못 먹으면 아주 아쉬워요. ㅋㅋ 계란찜 다음으로는 미소된장국! 젓가락으로 휘휘 돌리다가 한모금 꿀꺽 다시 휘휘 돌리고 한모금 꿀꺽 하며 먹으면 재미도 있고 좋아요. ^^ 약 두달만에 만나는 바비큐차슈랑. 아직 안 먹은 메뉴들이 몇개 남아 있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 포스트를 써야 한다고 억지로 선택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일 오래된(?) 메뉴인 바비큐차슈랑을 주문했죠. 확실히 괜찮은 구성인 것 같아요. 삼겹살과 치킨도 한조각 있고 군만두, 작은 김말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결국 커리 도시락까지 먹어봤습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결국 커리 도시락까지 먹어봤습니다.
2018.09.17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오랜만(?)에 찾은 벤또랑이네요. 그렇게 자주 온 벤또랑이지만 메뉴판은 처음 공개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메뉴판을 보시면 세트 도시락을 제외 그리고 가격대가 높은 우나기랑, 사케오야꼬랑, 우나기사케랑을 제외하고 일반 도시락 메뉴는 다 먹어봤네요. 이제 남은건 커리 도시락과 누들 도시락인데 오늘 소개할 메뉴가 8,000원 가격의 커리 치킨까츠입니다. 이날은 계란찜이 끝났나 보더라고요. 계란찜을 못 먹었어요. ㅜㅜ 아~~ 선착순.. ㅠㅠ 계란찜 없이 바로 나온 커리 치킨까츠입니다. 기존에 먹던 도시락에 비해 단출하죠? 밥위에 치킨가스위에 커리가 얹어지고 쓰케모노 없이 나옵니다. 메뉴에는 커리 치킨까츠인데 커리 돈까츠로 바꿔서 주문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까츠로 주문 전 문의하시면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마지막(?) 벤또랑의 메뉴 블랙페퍼치킨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마지막(?) 벤또랑의 메뉴 블랙페퍼치킨
2018.09.06오늘의 점심 메뉴는 벤또랑의 블랙페퍼치킨입니다. 블랙페퍼치킨이 벤또랑의 2인용 벤또를 제외하고는 제가 먹을 수 있는 마지막 메뉴네요. 카레 벤또 종류가 몇가지 있긴 한데 메인 메뉴와 쓰케모노가 있는 벤또 종류는 이게 마지막이에요. 블랙페퍼치킨도 구성은 똑같죠 고로케 반개와 군(튀김)만두, 김말이 그리고 각종 쓰케모노로 구성되어 있고 치킨 5조각에 눈에 보일 정도 크기의 후추가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 도시락의 이름이 블랙페퍼 치킨 가격은 8,000원 결국 메인 중 어떤걸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선택이 되는 구성인거죠. 삼겹살, 돈까스, 각종 꼬치튀김, 새우튀김, 문어튀김 등 각종 튀김들 중에서 원하는걸 선택하면 메뉴 선택 끝!!! 이제 모든 벤또 메뉴를 다 소개시켜 드렸으니 앞으로 벤또랑 메뉴가 올라오지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름이 어려운 벤또랑의 메뉴 이까슈마이&타코랑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이름이 어려운 벤또랑의 메뉴 이까슈마이&타코랑
2018.09.03오늘의 직장인 점심 메뉴는 또 벤또랑이네요. ^^; 이번 메뉴는 이름이 좀 어렵습니다. 이까슈마이&타코랑 타코는 뭔지 알겠는데 이까슈마이? 좌측에 있는 2개의 동그란 튀김이 바로 이까슈마이인데요. 이까슈마이는 오징어(이까) + 만두(슈마이)의 합성어라네요. 그러니까 번역하자면 오징어 만두 정도가 됩니다. 이까슈마이 2개, 타코 2개 나머지는 다른 메뉴들과 비슷한 구성이죠. 벤또랑의 메뉴가 늘 그렇듯이 비주얼도 훌륭하고 맛도 좋아요. 그런데 자주 오면서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이제 그냥 모든 메뉴가 다 비슷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 어차피 도시락(벤또)의 메인 메뉴가 다르고 비슷한 반찬들이 밥위에 얹어져 나오는 구성이니 큰 차이점이 없긴 하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이제 카레 종류를 먹어봐야 할때인 것..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벤또랑? 네 벤또랑이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또 벤또랑? 네 벤또랑이에요.
2018.08.24전날 벤또랑을 갔었기 때문에 이 날은 벤또랑 갈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 직원들이 제 블로그를 보면서 벤또랑 음식 사진들을 보더니 벤또랑을 안갔던 직원들이 "이렇게 보니까 색다른게 먹고 싶게는 생겼다" 며 벤또랑으로 전원 결정 이틀 연속으로 벤또랑을 가게 됐네요. 손님이 밀려서 처음으로 바에 앉게 됐는데 이렇게 온김에 이번에는 벤또랑 분당정자점의 바를 보여 드릴게요. 바에는 수저통이 저렇게 서랍형태로 숨어 있어요. 밥, 장국, 쯔게모노(쓰케모노) 무한리필이라는 캘리그라피가 붙어 있는데 쯔게모노가 뭔지 찾아봤어요. 쯔게모노나 쓰케모노라고 적는것 같은데 채소를 소금에 절인 일본의 음식이라고 나와 있네요. 단무지가 쯔게모노의 일종으로 김치와 비슷하지만 발효시키지 않는 차이가 있다고 해요. 아마 벤또랑의 메뉴를 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벤또랑 2가지 메뉴 더 보여드릴게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벤또랑 2가지 메뉴 더 보여드릴게요.
2018.08.23이런 이런 왠지 벤또랑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의 두 번째 국수나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네요. 그래도 국수나무보다 메뉴가 적으니 곧 끝날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이건 데리야끼랑이라는 메뉴인데요. 벤또랑의 구성은 메인을 제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데리야끼랑은 원래 메인이 도미튀김이었던 것 같은데 저 생선이 이제는 도미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름에서 아예 도미가 빠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피시데리야끼랑으로 되어 있어요. 저 메뉴는 제가 시킨 게 아니라서 먹지는 않고 사진으로만···. 비주얼은 먹음직스럽죠? ^^ 요게 제가 시킨 레드칠리쉬림프인데 새우튀김 3개가 메인이에요. '새우튀김이 너무 적은 게 아닐까?'란 생각에 고민을 했지만 개수는 3개 메뉴판의 사진과 같았는데 크기는 생각보다 크네요. 내부를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선착순으로 먹는 벤또랑의 계란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선착순으로 먹는 벤또랑의 계란찜
2018.08.20이번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은 지난번에 한번 발행했었던 수제벤또전문 벤또랑의 다른 메뉴에요. 3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 방문때는 이 계란찜이 나왔는데 두번째는 안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계란찜이 나오길래 물어봤죠. 이게 선착순이라네요. 빨리 가야 먹을 수 있다는거죠. 안먹어도 되긴 하지만 이 계란찜이 짭짤하니 에피타이저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시킨 메뉴는 흑.. 죄송해요. 이 메뉴 이름을 모르겠어요. 부타돈까츠랑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미묘하게 다른 듯해서.. ㅠㅠ 그런데 메뉴명이 뭐 그렇게 중요하시겠습니까? 혹시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계셔도 가시면 취향껏 골라 드시지 않겠습니까? 우하하하 메인 구성은 저정도 두께의 돈가스와 고로케 반개 그리고 튀김만두 2개가 있어요. 물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일식 도시락 전문점 벤또랑 좋은데요. ^^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일식 도시락 전문점 벤또랑 좋은데요. ^^
2018.08.13오랜만에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포스트네요. 이번 직장인 점심 메뉴는 정자역 근처에 있는 벤또랑 분당정자점입니다. 킨스타워 324호라고 되어 있는데 안쪽이라 가게를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실내가 넓지는 않고 분위기는 나름 일본풍을 한다고 한것 같긴 한데.. 뭐.. 실내 인테리어가 특별하다는 느낌은 솔직히 없었어요. 뭐.. 제 취향은 아닌걸로.. 그런데 음식은 괜찮습니다. 아니 추천합니다. ^^ 포스팅할 생각도 없었고 큰 기대도 없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어라 괜찮네' 싶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촬영 시작! 첫날 제가 주문한 메뉴는 8,000원짜리 바비큐차슈랑이에요. 구성이 훌륭하지 않나요? 돼지고기와 군만두, 단무지와 고추절임 등등이 바닥에 얇게 펴바른 밥 위에 얹어서 나무 그릇에 나오는데요. 오~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