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고프로만 보고 있었는데 고프로는 가격이 정말 너무 비싸요. ㅜㅜ
그래서 짭 프로라고 불리는 SJ 시리즈도 알아보다가 결국 구매하게 된 제품은 인비츠 액션캠 IPA-1000(이하 인비츠 액션캠)이네요.
인비츠 프리미엄 액션캠이라고 하는데 뭐 이름이야 짓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뒷면에 제품의 특징과 스펙이 적혀 있는데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정리하자면 뒷면에 터치가 아닌 2인치 디스플레이가 제공되고 최고 해상도는 1080p 30 fps, 배터리는 900mAh로 1080p 녹화 시 최대 90분의 녹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봉은 하단의 씰을 자르고 위나 아래로 밀어주면 나오는 방식입니다.
밀려 나온 박스의 뚜껑을 한 번 더 열어주면 방수하우징에 들어 있는 인비츠 액션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액션캠을 꺼내면 밑에 설명서로 추정되는 종이가 보이고 위와 아래에 구성품이 들어 있는 박스가 자리 잡고 있는 걸 보실 수 있네요.
위, 아래 박스를 꺼내고 가운데 종이를 들어내면 인비츠 액션캠의 설명서 밑에 무언가 더 들어있는 게 보입니다.
꺼내보니 설명서, 와이어, 융, 벨크로 등의 액세서리들이 들어 있고요.
상단에 있던 작은 박스에는 접착 마운트와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는 마운트들이 보입니다.
하단 박스 안에는 방수가 되지 않는 후면 커버와 삼각대에 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후면 클램프, 후면 클램프에 끼워 쓰는 클립식 클램프와 핸들바 스탠드 등 많은 추가 마운트가 들어 있네요.
모든 구성품을 한 번에 보면 이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 많은 것들은 다 쓸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구성품을 제공해 주네요.
그럼 드디어 개봉기의 주인공인 인비츠 액션캠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면에는 렌즈와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고 inbits의 제품 로고와 1080P FULL HD, Wi-Fi 등 주요 특징을 적어두었습니다.
후면에는 2인치 크기의 정보 표시용의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터치가 되지는 않네요.
그리고 상단에는 촬영 버튼과 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가 보입니다.
측면에는 마이크로 5핀 단자와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마이크로 HDMI 포트가 위치하고 있고 모양을 보면 저 단자들을 덮을 수 있는 마개가 있을 법도 한데 그냥 오픈되어 있네요.
반대쪽 측면에는 Wi-Fi 연결 기능 겸 볼륨 및 메뉴 조절 버튼이 있고 스피커가 있는데 스피커 성능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컴퓨터로 영상을 옮긴 후 확인하면 녹음 소리가 작지는 않던데 스피커 출력이 엄청 낮은 듯하네요.
그리고 하단에는 배터리 삽입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고요.
액션캠을 실제로 보는 것도 처음이고 사용해 보는 것도 처음이라 일단 써보고 기회가 되면 사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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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