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메모리를 주문했더니 엘피다 메모리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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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이들 쓰게 하라면서 엑스노트 P210을 줘서 가져왔습니다.
초기화를 하고 세팅을 했는데
아~ 너무 느려요.
게다가 설치된 OS는 윈도우 7 64bit인데 메모리는 2GB밖에 안되고...

그래서 비싼 SSD보다는 우선 저렴한 메모리를 교체하려고 검색을 했는데
DDR3 4G PC3-10600 메모리는 단종이라서 새 제품을 못 구하겠더라고요.
중고들만 있던 와중에 하이닉스 메모리 새 제품을 파는 곳을 찾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도착!

특이하게 교환/반품 신청서가 들어 있더군요.
무시하고 바로 뾱뾱이를 제거!

잉? 이상항 프린트물로 감싸여져 있습니다.
프린트물도 무시하고 바로 개봉을 했는데...

어라? 이게 뭐지? ELPIDA 엘피다? 이게 뭐야?
하면서 프린트물을 펼쳐서 내용을 읽어보니

'삼성/하이닉스 메모리가 품절되어 같은 사양의 타사메모리를 발송했고
호환 및 성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구매확정 후 가격차이는 이체를 하겠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


아니 그럼 발송 전에 먼저 연락을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기는 했는데
새 제품을 구할 수는 없을 거 같고 그냥 P21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메모리를 살펴보았네요.

그런데 뭐 사실 볼게 없어요.
메모리가 그냥 이렇게 생겼죠 뭐..

그냥 앞뒤로 깨진 곳 없는지 살펴보고
엘피다 라는 회사를 처음 들어봐서 검색을 좀 해 봤는데
일본 메모리 회사였는데 망해서 현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서 인수했다고 하더라고요.

뭐.. 결론은 일단 P210 업그레이드를 했고
판매처에서 차액을 이체해주기로 했는데 얼마나 입금될지는 모르겠네요.

특이한 구매 경험을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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