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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밥이 맛이 없는 이유는?
병원 밥이 맛이 없는 이유는?
2021.01.05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12월의 마지막을 병원에서 보냈답니다. 12월 29일에 입원했다가 12월 31일에 퇴원을 했어요. 그 전에는 충무로에 내과에 급하게 갔었고 대학병원 응급실도 갔었고요. 아~ 코로나 19 검사도 받아봤어요. 12월은 참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네요. 병원과 제가 수술한 것들에 대한 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는 거로 하고 오늘은 2박 3일간 입원해 있는 동안 먹은 밥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려고요. 수술 후 먹은 첫 끼를 제외하고 사진을 다 찍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몇 번 빼먹은 거 같아요. 수술하고 처음 먹은 식단은 죽이랑 탕수육이 나왔어요. 내과적인 수술이 아니라서 먹는 식단이 제한적인 건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첫 식사는 수술을 받고 나서 죽이 나왔는데 ..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담덕이의 삐딱한 시선-진작에 서비스 됐어야 할 '실손보험' 자동청구 서비스
2017.11.23어제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됐다. "일일이 팩스 안보내도 '실손보험' 자동청구"..내달 시범서비스 ※ 이미지 출처 ⓒ News1 간략히 정리하면 기존에 실손보험을 청구하려면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증명서를 발급 받고 보험사에 팩스로 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앞으로는 고객이 별도 과정 없이 병원에 병원비를 수납하는 것만으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 진다는 거다. 뭐.. 직접 경험할 일이 없으면 별로 신경 안쓰고 사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몇달 전 아내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실손보험을 진행해 봤는데 그때 왜 이게 자동화가 안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병원진료를 받게 되면 당연히 건강보험공단에 자료가 넘어가고 해당 자료를 보험사에서 확인 후 처리하면 될텐데 고객이 직접 다시 병원에..
가람이 사마귀 치료
가람이 사마귀 치료
2017.03.082017년 3월 4일 토요일 작년에는 하람이 사마귀 치료 받았는데 이번에는 가람이가 발에 사마귀가 생겼네요. 하람이보다 작긴 해서 한번만 치료 받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아직 6살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치료의 아픔이 너무 큰 것 같네요. 한번에 끝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