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짬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평범한 메뉴 고추짬뽕을 먹었어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평범한 메뉴 고추짬뽕을 먹었어요.
2018.11.05쟁반짜장은 별로라고 했었던 홍콩반점을 다시 방문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평범(?)하게 짬뽕을 시키려고 했는데 대부분이 그냥 짬뽕이 아닌 고추짬뽕을 주문하길래 저도 고추짬뽕을 주문해 봤어요. 곱빼기로···. ^^ 고추짬뽕을 먹기 전에 탕수육을 먼저 먹어야죠. 탕수육은 여전히 맛있어요. 참! 홍콩반점에서는 2인 이상 주문 시 탕수육이 할인이 들어가던데요. 탕수육 小 의 가격이 11,000원인데 2인 이상 식사 메뉴를 주문 시 9,900원 가격에 제공됩니다. 참고해서 주문하시면 되겠죠? ^^ 그리고 오늘의 제 점심 메뉴인 고추짬뽕 곱빼기!!! 일반 짬뽕 그릇에 비하면 곱빼기 그릇은 엄청 크더라고요. 고추짬뽕은 6,500원 곱빼기의 가격은 7,500원! 국물은 충분히 맵고 진하고 맛있어요. 채소도 신선한 ..
꼬막 짬뽕 아시나요? 조기종의 향미각에서 먹어봤어요.
꼬막 짬뽕 아시나요? 조기종의 향미각에서 먹어봤어요.
2018.09.14지난 토요일 "화성 봉담공원의 프리마켓"을 구경하고 "카페 어느 날에 가서 맛난 라우겐 앙버터와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이 조기종의 향미각이에요. 동네(?) 카페 "카페 어느날"에서 먹은 라우겐 앙버터 맛있더라고요. ^^ 동네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는데 작은 아이 유치원 근처에 있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엄마에게 꽤 좋게 소문이 난 카페가 있다고 하기에 한번 방문을 해 봤 damduck01.com 화성시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길래 다녀왔어요. 지난 토요일 아내가 화성시에 있는 봉담호수공원에서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아이들 데리고 가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봉담호수공원을 다녀왔어요. 작년인가 한번 왔던 곳인데 그때는 여기 이렇게 damdu..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의 상하이 짬뽕
2018.02.02안녕하세요. 담덕이의 탐방일지의 담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이직하고 나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바로 국수나무 선유도역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국수나무의 상하이 짬뽕입니다. 중국집의 짬뽕과 비교하면 뭐랄까요? 진하다? 자극적이다? 일단 한번 보시죠? ^^ 국수나무 선유도역점 방문일: 2018년 02월 01일 위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4길 9 1층 (우) 07204 주방이 살짝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고 붉은 네모가 셀프 반찬 코너예요.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두 가지뿐! 가게가 작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상하이 짬뽕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국물이 매워 보..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
[맛집] 고래사어묵에서 어면이라는걸 먹어봤습니다.
2016.08.31제가 뭐..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 가봐야겠다 하고 간건 아니고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갔다가 처음 보는 매장이 생겨서 들어가 봤습니다. 고래사어묵! 아내는 TV에서 봤었다고 하던데 꽤 유명한 프랜차이즈더군요. 직관적인 상호명으로 어묵 전문점이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데 특이한게 밀가루가 첨부되지 않은 생선살을 주원료로 사용 일반면보다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라는 어우동, 어짬뽕의 식사 메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작 메인인 어묵사진은 찍지도 않고 매장 안쪽에 있는 홀로 들어갔습니다. 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작지만 테이블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우동, 어짬뽕 각각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바에 있는 인덕션을 보면서 '아~ 계속 끓여가면서 먹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던 중 정작 나온 어짬뽕과, 어우동을 보..
[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중식] 하얀 국물은 내가 제일 잘나가!
2012.07.16이번에 포스팅할 음식은 짬뽕입니다. 이 식당을 알게 된 건 2010년 하반기니까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예전에는 주로 서울로만 파견을 다녔는데 2010년부터는 서울을 벗어나서 파견을 다니고 있습니다. 급기야 인천까지! 그것도 골짜기. --;; 덕분에 알게 된 맛집입니다. 주방장 + 홀 + 사장까지 혼자서 모두 해결을 하는 곳! 바로 인천 검단사거리에 위치한 "취화선"입니다. 사실 전 음식점을 다니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게 맛보다 서비스인데요. 손님에게 얼마나 친절한가를 최우선으로 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이곳은 제가 소개할 만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소개할 만큼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일방통행인 골목에 위치해서 차로 가면 불편할 수도 있는 입지조건이네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사장님 혼자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