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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캐치볼
우리 아이들의 첫 캐치볼을 위해 구매한 프로모릭스 야구 캐치볼 세트.
우리 아이들의 첫 캐치볼을 위해 구매한 프로모릭스 야구 캐치볼 세트.
2021.06.20제가 야구 글러브를 낀 게 중학교 때가 마지막인 거 같아요. 엄청 오래됐죠. 그런데 최근 가람이가 집에서 농구공 모양의 탱탱볼을 가지고 그렇게 캐치볼을 합니다. 그런데 형은 캐치볼을 안 해주고 그래서 집에서 혼자 위로 던지고 받고를 막 1,000개씩 했다네요. 안쓰러워서 놀아줘야겠다 싶어서 밖에서 캐치볼을 하자고 하고 야구 글러브를 좀 찾아봤는데요. 검색을 해 보면 '마트에서 파는 건 안된다.', '이왕 사는 거 소가죽으로 된 걸 사야 오래 쓴다.' 이러는데 글러브 하나 가격이 최소 9만 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직 아이라서 얼마나 오래 할지도 모르는 거고 뭐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킬 것도 아닌데 굳이 그래야 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글러브 사이즈도 되게 다양하더라고요. 저 중학교 때 매주 야구 시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