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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 된 아나바다 행사에서 아이들이 장사를 하고 왔어요.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 된 아나바다 행사에서 아이들이 장사를 하고 왔어요.
2019.06.07어제는 현충일! 잘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기념일로서 그냥 노는 날은 아니니 한 번쯤은 선열들에 고귀한 희생에 대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자~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우리 아들들의 장사 모습을 보여드리려고요. 아파트 부녀회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행사가 있었어요. 아파트 내 가장 작은 놀이터 옆에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부녀회에서도 뭐 가져와서 팔고 주민들은 그냥 현장에서 참여하겠다는 의사 표시 후 저렇게 돗자리 하나 펼치고 안쓰는 물건들을 팔 수 있는 플리마켓이 열린거죠. 사람들도 많이 없을 거 같고 저는 중고 물건을 사긴 하지만 제가 쓰던 물건은 잘 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