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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SF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승리호 괜찮네요.
SF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승리호 괜찮네요.
2021.03.14지난달 13일 그러니까 영화 본 지 한 달이 넘었네요. 리뷰를 써야 된다고 생각하고는 깜빡하고 있었어요. ㅡㅡ; 아무튼 꽤 늦은 승리호 관람기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승리호 (2020) SPACE SWEEPERS 관람일: 2021년 02월 13일 담덕이의 한 줄 평. 꽤 재미있네요. 업동이의 하드 캐리. 줄거리.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