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는 로또 당첨될 때마다 대부분 포스팅을 했었거든요. 검색해 보니까 12번의 포스팅 기록이 있네요.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당첨이 되었다는 거죠. 물론 당첨 순위는 대부분 5위 몇 번 4위가 된 게 전부지만요. 그런데 작년 12월 그러니까 제1096회에서 4위 당첨된 이후로 무려 5개월 만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추첨이 진행되었던 제1119회 로또인데요. 1등 당첨게임 수가 무려 19개가 나오면서 1게임당 당첨금액은 1,396,028,764원입니다. 이번에는 한 곳에서 중복 당첨된 건 없고 19명이 골고루 가져가신 거 같네요. 그래요. 1등은 아니지만 저도 당첨이 되긴 했으니까 이번에는 1등 당첨금액이 적으니까 많을 때 당첨되라고 이번에는 패스한 걸로 생각할게요.
이번 로또 6/45 제1119회 제 당첨결과는요.
축하합니다! 총 5,000원 당첨
네 5개월 만에 5등 당첨되었습니다. 구매 금액은 1만 원이었는데 말이죠. 😅 그래도 괜찮습니다. 5개월 만에 당첨이 되었다는 게 중요한 거고 이걸 시작으로 다음 주는 4등, 3등, 2등, 1등까지 당첨될 수도 있는 거고 어차피 당첨될 거 단계 밟지 말고 한 번에 1등 당첨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로또 1등 당첨되고 나서 여유롭게 회사 다녀보고 싶네요. ㅋ (로또 1등 된다고 놀 수는 없는 요즘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