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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요리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김밥전까지 사무실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김밥전까지 사무실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24지난 목요일에는 점심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지난 7월에도 사무실에서 점심을 만들어 먹은 적이 있었죠. 그때는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스케일이 컸습니다.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비빔밥,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 잘 챙겨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어제는 특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도 평범하지 않지만 밖에서 사 먹은 게 아니라 사무실 탕비실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게 더 특별한 거겠죠?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는 저처럼 밖에 나가서 점damduck01.com 이번에 사무실에서 만든 건 김밥이었습니다. 몇몇 직원이 김밥 재료를 사고 배달을 시켰고 저는 달걀 한 판과 크래미 조금 그리고 칼갈이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인 김밥 재료에 달걀지단과 참치, 깻잎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직원들이..
세븐일레븐, 온정돈까스 협업 제품인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디진다맛)' 도시락 먹어봤습니다.
세븐일레븐, 온정돈까스 협업 제품인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디진다맛)' 도시락 먹어봤습니다.
2025.11.08체리쨈♡ 님의 흐림과 맑음 사이 블로그에서 🍔세븐일레븐 X 디진다돈까스 콜라보! '디지게매운통치킨버거' 리뷰 (feat.맵찔이) 글을 보고 디진다 돈가스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세븐일레븐 X 디진다돈까스 콜라보! '디지게매운통치킨버거' 리뷰 (feat.맵찔이)세븐일레븐이 매운맛으로 유명한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디지게 매운 콘셉트의 간편식 6종을 출시했습니다. 매운맛은 ‘디진다맛’, ‘눈물맛’, ‘양념맛’ 3단계로 구성되며, 대표 상품인cottoncandy1014.tistory.com체리쨈♡ 님은 디지게매운통치킨버거(양념맛)을 드셨다던데 가장 매운 건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디진다맛)이라는 걸 댓글로 확인하고 고정 탐방원에게 나중에 사다가 점심으로 먹자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출근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렀다..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비빔밥,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 잘 챙겨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은 육회비빔밥,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 잘 챙겨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07.25어제는 특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도 평범하지 않지만 밖에서 사 먹은 게 아니라 사무실 탕비실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게 더 특별한 거겠죠?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는 저처럼 밖에 나가서 점심을 해결하는 인원이 별로 없습니다. 26% 정도가 밖에 나가서 먹고 오고 74%는 사무실에서 해결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니 원래는 오늘 직장 동료로부터 "금요일 점심에 육회비빔밥 해 먹을 건데 팀장님도 같이 드세요"라며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육회가 하루빨리 도착을 해서 어제 사무실에서 육회비빔밥과 메밀 비빔국수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고 탕비실에 들어가니 이미 재료들 준비는 끝난 상태였습니다. 육회랑 육사사미는 우리 집에서도 정말 가끔 택배로 받아서 아이들과 먹고는 했는데 요즈음..
'먹는 보석'이라는 실키잼 아시나요? 홈메이드 실키잼을 먹었습니다.
'먹는 보석'이라는 실키잼 아시나요? 홈메이드 실키잼을 먹었습니다.
2025.06.14지난 화요일 직장 동료가 투명한 비닐에 담긴 알록달록한 걸 먹으라면서 두고 갑니다. "이게 뭐야?", "실키잼이라는 젤리야", "샀어?", "아니 만들었어", "응?" 집에서 만들었는데 양 조절에 실패 엄청 많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 보는 신기한 디저트라 받은 건 집에 가지고 왔고 하나 더 얻어서 사무실에서 먹어봤는데 와~ 이거 정말 달아도 엄청 답니다. 실키잼은 요즘 해외에서 유행하는 투명하고 반짝이는 모석 모양의 젤리 형태로 일본의 전통 과자인 '코하쿠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코하쿠토도 저는 처음 들었는데 젤라틴이 아닌 한천가루를 사용해서 만드는 일본식 젤리라고 하는데 만드는 방법을 보니 거의 비슷합니다. 코하쿠토 속에 다양한 속재료(잼, 과일, 젤리 등)를 넣고 더..
설 연휴에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크레이프(CREPE) 구경하실래요?
설 연휴에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크레이프(CREPE) 구경하실래요?
2025.01.30“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눈이 많이 와서 집에만 있다 보니 정말 설날 같지 않은 설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아빠를 부릅니다. 주방으로 가 보니 크레이프가 만들어져 있어요. 크레이프(CREPE)그릇에 바나나를 감싼 크레이프, 크레프, 크레페 뭐라고 적는 게 맞는 건지 헷갈리는 음식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 번 찾아 봤습니다. 크레프(프랑스어: crêpe)는 프랑스의 얇은 팬케이크이다. 곡물가루와 달걀, 우유를 섞어서 팽창제 없이 얇게 부쳐 만들며, 보통 둥근 모양이다. 따뜻하거나 차게, 달콤하거나 짭조름하게 먹을 수 있으며, 보통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프랑스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출처: 위키백과그러니까 아내..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큐브 라떼. 핵심은 비율입니다.
사무실에서 만들어 먹는 큐브 라떼. 핵심은 비율입니다.
2024.04.21지난 12일 금요일, 회사에서 큐브 라떼 한 잔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무실에 제빙기가 생기면서 잘 안 쓰는 얼음틀에 에스프레소를 담아 얼린 얼음에 우유를 섞어서 큐브 라떼를 만들었죠.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 생기게 됩니다. 성남시 정자동에서는 카페 락이라는 개인 카페가 단골이었고요. 카페 락에서 커스텀 음료를 주문해 봤어요. 출근하damduck01.com 홈카페. 집에서 큐브 라떼 만들어 봤어요.얼마 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를 마시고 포스팅을 발행했었죠. 커다란 커피콩 모양의 커피 얼음이 들어간 메가 커피의 큐브 라떼 ICE 파견을 다니다 보면 파견지마다 자주 이용하는 커피 매장이damduck01.c..
놀면뭐하니의 목포 쫀드기. 유명해지니까 다양한 제품이 나오나 봅니다.
놀면뭐하니의 목포 쫀드기. 유명해지니까 다양한 제품이 나오나 봅니다.
2023.03.23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지난 1월 '놀면뭐하니'에서 전국 간식 자랑 특집을 했었죠. 그리고 그 특집에서 이슈가 됐던 게 바로 목포 쫀드기인데요. 추억의 맛이라고 하지만 저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던 그 목포 쫀드기를 군산 갔다가 발견하고 사 왔습니다. 그리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까 제가 사 온 건 복원했다는 그 목포 쫀드기가 아니고 파생 상품인가 보네요. 복원했다는 목포 쫀드기는 "쫜득 쫜득 목포 밥통 쫀드기"인데 제가 사 온 건 "쫀슐랭 목포 쫀드기"예요. 이게 바로 쫀슐랭 목포 쫀드기입니다. 구매 가격은 12,000원으로 낱개로도 팔던데 낱개는 1,500원이라서 그냥 10개 1 box 구매해 왔습니다. 음~ 이렇게 생겼군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 목포 쫀드기가 뭔지 몰라요. 방송도 안 봤어요. 그..
외국에서 유행 중이라는 눌러먹는 감자튀김의 파생 요리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
외국에서 유행 중이라는 눌러먹는 감자튀김의 파생 요리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
2023.03.10아내가 그제 독특한 간식을 해 줬습니다. 바로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인데요. 원래는 눌러 먹는 감자튀김이라는데 아내는 고구마로 요리를 했어요. 한 번 삶은 후 얇게 눌러서 에어 프라이어로 돌려주는 거라던데 아내는 요리 법도 살짝 변형을 했습니다. 삶는 대신 오븐에 한 번 구워주고 호떡 누르게로 꾹 눌러준 후 에어 프라이어에 돌렸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입니다. 물론 처음 해 본 거라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 가운데 두툼한 부분이 덜 바삭해서 조금 아쉬웠고 감자와 다르게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하면 더 맛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새로운 독특한 간식이라 좋더라고요. 바삭한 부분은 정말 맛있었고요. 만드는 법이 그렇게 어렵진 않으니까 에어프라이어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직접 만들어 먹..
제법 괜찮은 간편 냉동피자 라쿠치나 포카치아 피자 2종 소개합니다.
제법 괜찮은 간편 냉동피자 라쿠치나 포카치아 피자 2종 소개합니다.
2022.07.27냉동피자 자주 드시나요? 전 냉동피자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된 거 같은데 웬일로 어제 아내가 주문한 냉동피자가 왔습니다. 바로 라쿠치나 포카치아라는 피자입니다. 저는 처음 알게 된 라쿠치나라는 브랜드인데 여기가 1세대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30년 이상되었다는데 이건 검색해서 찾은 판매 페이지에 있는 설명이고 실제로는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먹어본 이 라쿠치나 포카치아 냉동피자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내가 구매한 건 베이컨 고구마 피자와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두 종류인데 이 두 가지 외에 콰트로 치즈 피자와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총 4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비닐을 뜯어보면 이렇게 생긴 피자를 볼 수 있는데 왼쪽이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오른쪽이 베..
담덕이의 생일 아침상 보여드릴게요.
담덕이의 생일 아침상 보여드릴게요.
2022.06.18비 오는 토요일, 아니 지금은 비가 올 거 같은 토요일. 나쁘지 않아요. 저는 여기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에 비 오는 게 좋아지네요. 막 폭우처럼 내리는 거 말고 봄비, 가을비처럼 보슬보슬, 추적추적 내리는 거요. 아무튼 이번 포스트는 지난 월요일에 발행했어야 하는데 밀리고 밀려서 토요일인 오늘 겨우 발행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월요일이 제 생일이었는데 월요일은 제가 출근 시간이 빨라서 온 가족이 같이 아침 먹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아내가 일요일에 생일 아침상을 차려줬습니다. 짜잔 이게 바로 2022년 제 생일상이랍니다. 훌륭하죠? 먼저 한국인의 잔칫상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고 없으면 허전한 바로 그 음식, 잡채고요. 그리고 생일상의 주요리가 아마 이거겠죠? 아롱사태 전골입니..
담덕이의 첫 에어프라이어 콕스타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담덕이의 첫 에어프라이어 콕스타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2021.10.22지난번에 저의 첫 에어프라이어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KSEAF-1500) 개봉기를 보여 드렸어요.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요즘 우리 집에만 없는 거 같은 에어프라이어. 인터넷에서는 인테리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집에 있는 오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중 독일 프리미엄 가damduck01.com오늘은 바로 그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어 본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그럼 바로 Go Go Go. 가장 먼저 보여드릴 건 바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는 홈런볼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홈런볼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필요한 건 단 두 가지, 에어프라이어와 홈런볼이겠죠. 그래서 이마트까지 가서 사 ..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2021.10.16요즘 우리 집에만 없는 거 같은 에어프라이어, 인터넷에서는 인테리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집에 있는 오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중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라는 콕스타의 에어프라이어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건 전달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오래 걸려서 받을 수 있었어요. 발송이 늦은 건지 배송이 늦은 건지 모르겠는데 상자 상태가 좋지 않네요. 우리 집까지 오는데 고생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콕스타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사실 전 이번에 콕스타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조금 해 봤는데요. 1904년 Merten & Storck로 설립된 독일 주방기기 전문 업체라고 합니다. 콕스타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