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빙・스타일/요리
놀면뭐하니의 목포 쫀드기. 유명해지니까 다양한 제품이 나오나 봅니다.
놀면뭐하니의 목포 쫀드기. 유명해지니까 다양한 제품이 나오나 봅니다.
2023.03.23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지난 1월 '놀면뭐하니'에서 전국 간식 자랑 특집을 했었죠. 그리고 그 특집에서 이슈가 됐던 게 바로 목포 쫀드기인데요. 추억의 맛이라고 하지만 저하고는 전혀 연관이 없던 그 목포 쫀드기를 군산 갔다가 발견하고 사 왔습니다. 그리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까 제가 사 온 건 복원했다는 그 목포 쫀드기가 아니고 파생 상품인가 보네요. 복원했다는 목포 쫀드기는 "쫜득 쫜득 목포 밥통 쫀드기"인데 제가 사 온 건 "쫀슐랭 목포 쫀드기"예요. 이게 바로 쫀슐랭 목포 쫀드기입니다. 구매 가격은 12,000원으로 낱개로도 팔던데 낱개는 1,500원이라서 그냥 10개 1 box 구매해 왔습니다. 음~ 이렇게 생겼군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전 목포 쫀드기가 뭔지 몰라요. 방송도 안 봤어요. 그..
외국에서 유행 중이라는 눌러먹는 감자튀김의 파생 요리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
외국에서 유행 중이라는 눌러먹는 감자튀김의 파생 요리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
2023.03.10아내가 그제 독특한 간식을 해 줬습니다. 바로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인데요. 원래는 눌러 먹는 감자튀김이라는데 아내는 고구마로 요리를 했어요. 한 번 삶은 후 얇게 눌러서 에어 프라이어로 돌려주는 거라던데 아내는 요리 법도 살짝 변형을 했습니다. 삶는 대신 오븐에 한 번 구워주고 호떡 누르게로 꾹 눌러준 후 에어 프라이어에 돌렸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눌러 먹는 고구마튀김입니다. 물론 처음 해 본 거라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 가운데 두툼한 부분이 덜 바삭해서 조금 아쉬웠고 감자와 다르게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하면 더 맛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새로운 독특한 간식이라 좋더라고요. 바삭한 부분은 정말 맛있었고요. 만드는 법이 그렇게 어렵진 않으니까 에어프라이어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직접 만들어 먹..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첫 에어 프라이어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콕스타의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게 됐어요.
2021.10.16요즘 우리 집에만 없는 거 같은 에어프라이어, 인터넷에서는 인테리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보면서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집에 있는 오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중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라는 콕스타의 에어프라이어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건 전달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오래 걸려서 받을 수 있었어요. 발송이 늦은 건지 배송이 늦은 건지 모르겠는데 상자 상태가 좋지 않네요. 우리 집까지 오는데 고생을 많이 한 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게 된 제품은 콕스타 글라트 쉬니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사실 전 이번에 콕스타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조금 해 봤는데요. 1904년 Merten & Storck로 설립된 독일 주방기기 전문 업체라고 합니다. 콕스타 코리아 ..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불 없이 요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마약 토스트.
2021.05.19지난 일요일 제가 요리(?)를 하나 해 봤습니다. 박초이님의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를 보고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초간단 마약토스트 만들기오늘의 포스팅 요리는 마약토스트입니다. 마약토스트를 말로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요리해 먹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식빵, 마요네즈, 설탕,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랍니다. 식빵을 접시에pakchoistudio.tistory.com만들려고 보니 간단한 재료지만 집에 없는 것들이 있네요.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 오고 만들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마트에서 사 온 신세계 푸드의 국민 샌드위치 식빵과 마요네즈, 설탕, 달걀, 파슬리 가루까지 준비 완료. 마요네즈도 없어서 사 왔는데 제가 마요네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마요네즈 종류가 많은데 오뚜기를 살까 하..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예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