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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종종 찾아 가는 우소반 맛집 리뷰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종종 찾아 가는 우소반 맛집 리뷰
2017.05.23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으로 영상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계획은 리뷰 영상을 만들고 이번 포스트에는 영상만 걸어 놓으려고 했는데 영상에 전달하려는 내용이 다 안 들어가네요. ㅜㅜ 목소리랑 제 모습을 담을까 하다가 아직까지는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자막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 카메라: 넥서스 6P 편집 프로그램: 무비 메이커 배경음악: Silent Partner의 Black Vulture 먼저 영상 한번 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저희 부부가 국밥이 먹고 싶거나 뜨끈한 게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입니다. 실내 모습은 그냥 넓고 깔끔한 식당 느낌. 대표 메뉴인 소고기 보양탕은 9,000원이고 저희는 애들 때문에 주로 우소반정식을 시키는데 13,000원입니다..
최근에 족발은 여기서만 시켜 먹고 있습니다. 유명환명품족발
최근에 족발은 여기서만 시켜 먹고 있습니다. 유명환명품족발
2017.05.22이곳에서 족발을 먹은 지도 2년이 넘은 것 같네요. 처음 먹을 때는 체인점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체인점 모집도 하고 다른 곳에서도 운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 유명환명품족발입니다. 사실 족발은 배달보다 직접 가서 먹는 게 좋긴 한데 실제로 방문해서 먹은 건 한 번뿐인 것 같고 주로 포장을 해오거나 정말 가끔 배달을 시키는데요. 이번에 배달시켜 먹으면서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그럼 배달된 유명환명품족발 한번 볼까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앞발이랑 날치알주먹밥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온 막국수가 하나 있는데요. 이게 막국수예요. 별도로 포장된 얼어있는 육수를 부어 넣고 비비면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막국수는 별로예요. 그냥 족발 드세요. 앞발이 뒷발보다 비싸긴 한데 먹어보면 맛이 차이가 있다..
저렴하게 스테이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로렌스 308
저렴하게 스테이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로렌스 308
2017.05.17저희 가족은 한달에 한번 범계 나들이(?)를 가는데요. 길거리에서 나눠준 전단지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한 캐주얼 레스토랑 로렌스 308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포스팅 하려고 사진을 정리 해보니 정문 사진이 없네요. 그냥 내부 사진부터... ^^; 빕스나 아웃백같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밝은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수제 맥주를 파는 곳이지만 술집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저희 부부는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생기고 나서 함께 호프집 한번 가본 적이 언제인지... 이런 분위기의 식당은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 테이블도 원색으로... 어떻게 보면 촌스러운것 같기도 한데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나쁘지는 않을 것..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화성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이동 영상
화성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이동 영상
2017.05.12지난 5월 5일 1박 2일로 부모님을 모시고 속초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성수기에는 멀리 안나가는 편인데 어찌하다보니 숙박예매권을 구하게 되면서 급 추진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출발 오후 4시가 넘어서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주차성공했네요. 명절 시골 가는것보다 더 걸려버린... 피곤한 일정이었네요. 그 시간동안 잠깐식 찍은 영상 편집해서 올려봤습니다. 카메라: 넥서스 6P 편집 프로그램: 무비 메이커 배경음악: Silent Partner의 Cloud Patterns 아~ 그리고 이번 영상에 처음으로 인트로 만들어서 넣어 봤네요. 보여드리기에는 민망한 수준이긴 하지만 새로운 뭔가를 한다는게 재미있긴 합니다. ^^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
가족나들이-서울애니메이션센터 다녀왔어요.
가족나들이-서울애니메이션센터 다녀왔어요.
2017.04.24일요일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남산애니메이션센터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공식 명칭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입니다. 명동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고 했지만 (유료긴 하지만) 주차장도 있다고 하고 아이 둘 데리고 대중교통으로 가려니 앞이 깜깜해서 저는 차를 가지고 가긴 했는데 가능하다면 그냥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차를 몰고 도착했지만 주차장은 만차로 입구가 막혀있고 주차장 찾느라 고생을 좀 했네요.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다 보니 저렇게 Seoul Cartoon museum이라고 간판이 세워져 있는 게 보입니다. 입구 쪽으로 가다 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인 태권 V의 모습이 멀리 N서울타워와 함께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오신 거예요. 어른들에..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7.04.21이번 주는 2013년 런던 여행기 포스팅을 많이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도 없고 어디 다녀온 곳도 없다 보니... ^^;; 자 그럼 사진으로 보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보시고요. 내셔널 갤러리 역시 이곳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고 그냥 이름을 들어본 듯해서 가게 된 트라팔가 광장에 가서 보니 미술관이 있더군요. 내셔널 갤러리를 뒤로 두고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 왕가의 정원이었다가 1820년대 조지 4세가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된 건 1845년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영국 시티투어로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시티투어버스 ..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7.04.20지난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세인트판크라스역 사진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2013년 런던 여행 자체가 계획을 하고 다닌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한 곳인데 세인트판크라스역은 더더욱 그런 곳이네요.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건너편에 너무 멋진 건물이 보여서 그냥 가봤습니다. 지도상으로 확인해 보니 도보로 1분 거리 구글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보니 2015년 6월자 자료가 있네요. 우측의 킹스크로스역이 현대적이라면 세인트판크라스역은 과거의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유럽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저 영문 간판을 보고 아~ 여기도 역이구나 라고 알았지 처음에는 성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리트뷰에는 사람도 많고 한데 제가 ..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7.04.19아~ 정말 사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해외 여행시 사진 찍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건 사진의 날짜 세팅입니다. 날짜 세팅이 엉망이라 사진을 보고 정리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영국 런던까지 왔는데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관문인 킹스크로스역의 승강장에 가보자라는 생각에 튜브로 킹스크로스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기존에 ExCeL London 과 Canada Water 역을 다니면서 지나쳤던 역들과는 다르게 규모가 상당하네요. 서울에 있는 큰 지하철 역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건물은 서울의 건물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역에 있는 건물들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닌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본건 1편 뿐인데요. 그래도 '언제 또 ..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7.04.14지난번 대영박물관 포스트 작성을 하고서 남은 사진들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작성 해 봅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영박물관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남긴 사진들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보시라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역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규모... 튜브자체가 지하철보다 작아서 그런거겠죠... 대영박물관 근처의 공원(베드포스 스퀘어 가든으로 추정 --;;;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의 공원 그냥 공원일뿐인데 기분탓인지 내가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가...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 이런 거리 사진 조차도... 대영박물관 방문일 점심을 해결한 펍 제가 느낀 영국의 ..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7.04.12대부분 저의 여행이란 세세한 계획 없이 도착한 곳에서 그냥 검색하거나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가는 방문지를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는 편입니다. 대영박물관 역시 뭐 미술품이나 문화재에 관심이 있어서 간 건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가봐야 된다던 인터넷 글들을 보고 거리가 가깝길래 들러본 대영박물관. 가볍게 즐겨주세요. ^^ 이곳이 바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런던 여행 시 카메라의 날짜 세팅을 맞춰 놓지 않아서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천정의 문양이 특이해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더라고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입장료는 무료이고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비의 일부를 충당하는 듯합니다. 한글로도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