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2013년 런던 여행기 포스팅을 많이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도 없고 어디 다녀온 곳도 없다 보니... ^^;;
자 그럼 사진으로 보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보시고요. 내셔널 갤러리 역시 이곳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고 그냥 이름을 들어본 듯해서 가게 된 트라팔가 광장에 가서 보니 미술관이 있더군요.
내셔널 갤러리를 뒤로 두고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 왕가의 정원이었다가 1820년대 조지 4세가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된 건 1845년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영국 시티투어로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시티투어버스 2층 야외 좌석에는 사람이 없네요.
대영박물관 때와는 달리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외부 모습밖에 없어요.
광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위 사진의 분이 가장 많은 이목을 받았던 분입니다.
예전에 TV에서나 보던 불쇼(?)를 시작으로
오~후~ 위험해 보여요.
추억의 요가 시범 같은 테니스 라켓 통과하기
되게 힘들어 보이는 게 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통과하긴 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꽤 오래 구경하고 있었죠. ^^
아~ 그리고 영국에서는 이 당시에만 유행했던 건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동상처럼 꾸미고 서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사진은 남자분인데 여자분들도 몇 분 볼 수 있었고요.
지도로 보시면 요렇게 되는데 얼핏 보면 트라팔가 광장에서 우측 끝에 있는 템즈강이 멀어 보여서 튜브로 이동해야 할 것 같은데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니 바로 전날 갔었던 런던아이도 볼 수 있더군요.
낮에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런던아이의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제목이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인데 보여드릴게 별로 없네요.. ^^;; 이번 포스트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런던의 스냅사진 공유로 작성해 볼게요.
여러분들이 공감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댓글은 저의 더 많은 포스팅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