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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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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

* 담덕이가 생각하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들에 대한 담덕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들. * 연락처 - damduck@damduck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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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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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두번째 이야기(천은사)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두번째 이야기(천은사)

2009.05.21
노고단이라는 이정표가 발견되고.. 얼마 후 천은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문화재구역입장료로 1인당 1,600원! 돈을 내고 계속 직진.. 어차피 돈내고 들어온데다 꼭 정해진 경로도 없기에 가는기에 있는 천은사를 구경하고 가기로 결정. 주차를 하고 부인과 함께 천은사로.. ::: 천은사 입구 ::: 구렁이 전설이 깃든 천은사 구렁이 전설이 깃든 천은사라고 합니다. "구렁이 전설이 뭐지?"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안으로.. 저는 산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계곡은 참 좋아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산 올라가는건 너무 힘들어서.. --;;;;;; 돌다리도 이쁘게(?) 지어져 있고.. ^^ 이제 천은사에 거의 도착한 듯 합니다. ::: 천은사 약수 ::: 갈증 해소하는 담덕부인 천은사 앞에 있..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첫번째 이야기

[지리산] 담덕이의 첫 지리산 탐방! - 첫번째 이야기

2009.05.20
제목ㅡ지리산온천단지를 방문하다. 지난 연휴에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결혼 후 첫 원거리(?) 여행이었죠.. 저나 제 부인은 산을 싫어라 합니다. 그런데.. 부인이 지리산 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지리산으로 출발.. 원래 1일에 바로 출발하려고 했지만.. 회사 일때문에 새벽에 들어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토요일 오후에서야 출발 1박2일 여정으로 지리산으로 향했습니다. 첫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ㅜ.ㅜ 연휴라서 그런지 결코 짧지 않은 거리에 도로는 정말 많이 막히는데다 비까지.. ㅠ.ㅠ 결국 해가 지고 나서야 도착! 그런데.. 지리산 온천이 꽤 유명하더군요.. "지리산을 가자" 라는 목적만 정한채 구체적인 일정도 없이 출발한터라 중간 중간 네비게이션 지도 위주로만 찾다가 지리산..
[음식] 회사 회식장소로 찾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음식] 회사 회식장소로 찾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2008.12.30
어제 회사 회식이 있어서 리뷰 할 생각도 없이 찾았다가 특이한 테이블(?)에 반해 급하게 사진을 찍고 작성하게 된 "석기시대 돌판구이" 집! 그냥 일반 고깃집으로 생각하고 들어간 이곳에서 놀란 건 바로 요 테이블 때문이었습니다. 요렇게 고기를 굽는 곳과 테이블이 모두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던 것! 위 사진처럼 가운데 약간 파여 들어간 곳에 고기와 김치, 콩나물등을 얹어 굽고 주변의 대리석 테이블에 각종 반찬과 술 음료수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 그러고 보니 제가 어릴때(?) 야외갈때 마다 대리석을 챙겨가서 대리석 위에서 고기 굽던게 생각 나더군요. ^^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고기를 뒤집으며 익혀주기 시작합니다. 익기 시작하면 바로 가위질~~ 고기 익는 것만 기다리는 남자 직원들과 눈치..
[맛집] 전북고창의 장어집으로..

[맛집] 전북고창의 장어집으로..

2008.09.17
정말 오랜만에 쓰는 탐방일지네요.. 이번주까지 프로젝트 진행중인게 있어서.. 진도 나가는 것 없이 너무 바뻐요.. ㅜ.ㅜ 이럴때가 제일 속상하죠.. 한다고는 하는데 속도가 안나올때.. ㅠ.ㅠ 그래도 추석이라 짧은 연휴였지만 시골에 다녀오면서 장어가게(?)가서 장어 먹고 왔답니다. ^^ 이곳을 다닌지는 한 6~7년은 된거 같네요.. 역시 고창하면 수박도 유명하지만 제게는 장어 + 복분자가 ^^ 식당 이름은 헉! 생각이 안난다.. --;; 솔직히 그동안 다니면서도 식당 이름은 신경도 안쓰다가 포스팅 하려고 외워 왔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ㅜ.ㅜ 대략적인 위치는 선운사에서 동호해수욕장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 설명이 너무 부족하죠.. 죄송해요.. ㅜ.ㅜ ) 일단 저도 1년만에 먹게 된 장어네요.. 작년 ..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최종 목적지 땅끝마을에 도착하다!)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최종 목적지 땅끝마을에 도착하다!)

2008.08.20
보성차밭을 떠나 버스 안에서 박경모 선수와 여자 탁구 단체팀을 응원하며 달린지 2시간이 조금 안된 시간 드디어 TV에서 많이 보던 땅끝마을의 표지(?)가 보입니다. 그러나.. 버스 안에서 게다가 우리 자리는 건너편.. ㅜ.ㅜ 대충 찍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저 바위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겨야 될 거 같은데.. 우리의 버스는 그냥 무심코 지나쳐 가네요.. ㅜ.ㅜ 그러나 기념 사진을 못 찍은 슬픔은 잠시! 드디어 땅끝 마을에 도착!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20여분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다녀 오라는 기사님 말씀에 후다닥 버스에서 내려 모노레일 티켓을 끊으러 갔습니다. 모노레일 왕복 티켓과 전망대 올라가면 9층 높이의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이용료는 또 별도라네요.. --;; 모노레일 왕복 티켓 ..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드디어 보성차밭 도착!)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드디어 보성차밭 도착!)

2008.08.18
허~ KTX로 3시간여를 달려 광주역에 도착했건만... 여기서 또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여를 더 가야만 보성차밭에 도착 할 수 있다네요.. --;; 뭐 저는 또 차타고 갈 일이 갑갑한데 여자친구는 (제 입장에서는)별다를게 없는 광주 시내조차도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 그리고 곧 시내를 벗어나 전형적인 시골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하네요. ^^ 그러나 곧 시골풍경도 지겨워 질 때쯤 제 여자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오빠 가는 길에 풍경이 다 녹색인데 녹차밭 가면 뭐가 달라?" 헉! 할말이 없습니다. --;; 그러네요. 버스 안에서 계속 보던 녹색 풍경을 보성차밭 가면 뭐가 다르죠? ^^;;;; 그렇게 달리고 달려 드디어 보성차밭에 도착했습니다. 기사님께서 보성차밭에 대한 설명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광주에 도착하다.)

[KTX] 전라도 여행 당일치기 가능하다. (광주에 도착하다.)

2008.08.16
KORAIL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서 보성차밭/땅끝마을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패키지 단체 여행과 개인적인 여행은 확실히 차이가 있죠..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라면 1. 운전으로 인한 피곤한이 없다. 2. 가격이 저렴하다. 3. 시간대비 효과(?)가 탁월하다. => 짧은 시간에 여러곳을 둘러 볼 수 있죠.. ^^ 그러나 단점 역시 존재하는데요.. 가장 큰 단점이라면 자유시간이 없죠.. 마치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생각하시면 될 듯.. 도착하고 나서는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집합시간까지 구경하고 차로 돌아가려면 빠듯합니다.. ^^;; 어쨌든 이런 장, 단점을 가지고 있는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KTX가 생기면서 가능해진 당일 보성차밭/땅끝마을 여행입니다. ^^ 제가 다녀온 여행일정은 오전 08:0..
[국내여행] 담덕이 강원도 인제를 가다! 두번째 이야기(맛집편)

[국내여행] 담덕이 강원도 인제를 가다! 두번째 이야기(맛집편)

2008.08.06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에 래프팅 하러 간 포스팅인데 이번에도 래프팅 이야기는 없습니다. 필름 오늘 맡겼습니다. --;; 내일 찾으러 가는데.. 사진이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뭐.. 그래서 래프팅 이야기는 맡긴 필름 찾고 나서 포스팅 여부가 판단될테고 이번에는 인제의 맛집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래프팅을 끝내고 아쉬운 마음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무나도 허기가 저희 곁에서 떠날 줄 모르기에 계곡을 뒤로 하고 밥집을 찾으러 갔습니다. 친구녀석이 PDA에 맛집 정보를 가지고 다니더군요.. 곧바로 찾아낸 곳이 바로 원대막국수집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불과 200여m차이로 같은 이름의 식당이 또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희도 처음에 다른 가게로 갈뻔 했는데.. 네비게이션이 200m를 더 가라고 하는게 이상해서 ..
[국내여행] 담덕이 강원도 인제를 가다! 첫번째 이야기(풍경편)

[국내여행] 담덕이 강원도 인제를 가다! 첫번째 이야기(풍경편)

2008.08.05
지난 금요일! 래프팅 이벤트에 당첨된 친구녀석이 함께 래프팅을 하러 가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요? 당연히 간다고 했죠.. 그래서 그 친구와 저, 그리고 제 여친 이렇게 3명이서 토요일 새벽 6시에 만나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3명 모두 신나서 달렸습니다. 그런데 곧 지치기 시작하더군요.. 지리를 잘 모르던 우리 3명은 단순하게 영동고속도를 타고 가다가 국도로 빠진 후 조금만 달리면 도착할거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 는 말이 있죠? 네비게이션이 인제라는 곳을 춘천가는 국도를 이용해서 가는 길만 알려주더군요 그렇습니다. 강원도 인제쪽으로는 고속도로가 없었던 거죠.. 게다가 휴가철! 그 이른 시간에도 엄청난 차량들이 우리 일행과 함게 이동하더군요.. 거..
[국내여행] 제부도

[국내여행] 제부도

2008.07.29
제부도는 필자의 집을 기준으로 매우 가까운 바닷가입니다. 그래서 보통 1년에 2번 이상씩은 들르는 곳이죠. 가는길에 남양성모성지와 회타운(?)에 들러서 먹는 회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문든 바다가 보고 싶거나 바람이 쐬고 싶으면 가게 되는 곳! 오늘은 제부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실은 2주동안 탐방을 못했어요.. ㅜ.ㅜ)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바닷길이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제부도를 찾은 건 지난 5월! 올해 처음으로 이제 막 DSLR을 구매하여 사진을 시작한 친구와 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제부도를 찾았는데 빨간 등대가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어라!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서 기억이 나질 않는건지 아니면 이번에 새로..
[맛집] 수원의 북경오리!

[맛집] 수원의 북경오리!

2008.07.13
자 담덕이의 3번째 탐방일지는 수원의 북경오리집입니다. 이곳은 제가 다닌지가~~ 와~~ 꽤 오래 됐네요.. 대학생때 부모님과 함께 다니기 시작했으니..헐~~ 원래 처음 간곳은 북수원이 아닌 영통인가 인계동인가 잘 모르겠는데.. 1호점에 처음 갔다가 그 집의 아드님이 북수원에 2호점을 낸 후로는 여기만 다닌거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홈플러스(북수원점) 사거리에서 수원역쪽으로 우회전 하시면 피자헛을 지나 우측에 간판이 보입니다. 자 그럼 본 음식에 앞서 밑반찬들을 보실까요.. 우선 북경오리고기와 함께 싸 먹을 재료들이 한접시에 세팅되어 나옵니다. 삶은 콩과 노란무, 피망, 오이, 양파 그리고 얇게 썰어낸 무와 고추가 보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쌈재료인 부추절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거에요.. ^^ 그리고 ..
[맛집] 범계역의 해물떡찜

[맛집] 범계역의 해물떡찜

2008.07.06
해물떡찜이 유행이란다.. 얼마전부터 음식도 유행이라는걸 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닭갈비가 유행을 타서 정말 어딜 나가도 닭갈비집 없는 곳이 없더니.. 요즘은 닭갈비 집 찾기가 힘들어 진 것 처럼.. 하긴 그렇게 따지고 보면 어릴때 양념통닭집이 유행이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오늘 먹고 온 해물떡찜이라는걸 처음본 건 지난번에 수원역의 애경백화점에 갔을때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애경백화점의 극장이 있는 층에 있던 음식점들이 물갈이(?)가 되면서 몇가지 음식점들이 새로 들어왔는데.. 이 해물떡찜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걸 보게 되었는데.. 필자는 체질적(?)으로 TV에서 소개하고 유명해진 맛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고 해도 줄까지 서서 기다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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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 국밥에 고추 썰어서 넣는것도 맛있을꺼⋯
  • 따끈하게 맛나게 드셨지요? 먹고 난 후⋯
  • 진한 순대국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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