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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해외여행
2016년 덴버 여행기-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7.09.21여기는 덴버 복귀일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함께 갔던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입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디저트인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사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더라고요. 혹시 미드 '빅뱅이론'을 보신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 극 중 페니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치즈 케이크 팩토리거든요. ^^ 겉에서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입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케이크의 크기가 거대(?)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작은 케이크는 사질 않나 봅니다. 상단 중앙에 있는 게 가장 작아 보이는 사이즈인데 몇 개 없더라고요. 이때까지만 ..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2017.09.19패키지여행은 15년 만인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키지여행의 경험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패키지 상품은 [휴양형] 다낭/호이안 5일 [르벨하미] 상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휴양이 목적인 여행은 좋아하지 않지만 8살, 6살 아이 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이들의 체력이 살짝 걱정돼서 휴양형을 선택했어요. 상품에서 제공하는 일정별로 간단히 제 느낌을 첨삭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구분 성인 (만 12세이상) 아동 No Bed (만 12세미만) 아동 Extr Bed (만 12세미만) 유아 No Bed (만 2세미만) 상품가격 기본상품가격 549,000원 439,200원 439,200원 150,000원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소계 549,000원 439,200원 439,200원 150..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6년 덴버 여행기-콜로라도 캐슬 록 스냅 사진 공유
2017.07.13지난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포스팅에서 점심을 해결했던 캐슬 록 아웃렛(Outlets at Castle Rock)의 스냅사진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2016년 덴버 여행기-호텔 조식과 패스트푸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덴버에 도착한건 주말이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 들어가 잠을 자고 다음날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예약시 호텔 뷔페조식을 포함해서 damduck01.com 숙소인 하얏트 리젠시 오로라(Hyatt Regency Aurora)에서 캐슬 록까지 차로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구글 맵에서 알려주네요. 미국의 고속도로는 차가 없어서 훨씬 더 넓어 보이고 확실히 국내 고속도로에 비해 쭉 뻗은 직선도로가 많습니..
2016년 덴버 여행기-프롤로그
2016년 덴버 여행기-프롤로그
2017.06.132013년 런던 여행기 시리즈를 2월 23일 첫 포스팅해서 3달이 넘게 걸려 총 10편으로 마무리를 하고 혼자 뿌듯해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시리즈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 6월 인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으로 이동 LA국제공항은 잠시 스쳐갈 뿐 바로 미국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장시간의 비행 끝에 해가 질 때쯤 도착한 덴버 국제공항.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ISTE2016 참석&참관차 다녀왔었던 덴버 탐방일지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니 왜? 해외는 늘 밤에 도착하는 걸까요??? ※ 2016년 덴버 여행기 구경하기 2017/10/13 - [여행/컬처] - 2016년 덴버 여행기-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2 - [여행/컬처] - 201..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 마지막 스냅 사진 공유
2017.06.072013년 런던 여행기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제가 묵은 숙소인 DoubleTree by Hilton Hotel London 은 숙박을 하게 되면 교통편으로 배를 제공해줍니다. 그동안 다녔던 호텔 앞 버스를 타고 Canada Water 역으로 가지 않고 배를 이용 템즈강을 건널 수 있죠. 건너편에서 볼때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마지막날이라 귀국전 배를 타고 다른 경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구글 지도로 보시면 이렇게... 이 터널을 이용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데 배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배가 오고 있네요. TWIN STAR 아마 배 이름이겠죠? 실내 모습입니다. 그냥 뭐.. 남이섬에서 타는 배랑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이제 다..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는 곳! 노팅힐 스냅 사진 공유
2017.06.02지금도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로맨스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1999년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노팅힐은 아직도 가끔 보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2013년 런던에 가게 되면서 별다른 계획 없이 갔지만 가능하다면 노팅힐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결국 귀국 전날 갈 수 있었네요. 런던 방문지 중에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데요.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고 다행히 토요일에 런던에 머무를 수 있어서 가긴 했는데 노팅힐 게이트에서 꽤나 헤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노팅힐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정확히 포토벨로 마켓이라고 해야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팅힐 게이트에서 내려서 제 목..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소호 스냅 사진 공유
2017.05.16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소호 지역 스냅 사진입니다. 소호는 단순히 런던의 번화가 중 한곳이라는 것만 알고 간 곳이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좀 의외네요. 위키백과에는 대표적인 게이 빌리지라고 설명되어 있고 유흥가, 밤문화 라는 단어가 소호를 나타내는 대표 단어로 검색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확인해 보니 튜브로 이동 Piccadilly Circus Station으로 도착한 듯 합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인건 현대자동차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지만 익숙한 GAP 비슷한 위치인것 같죠? ^^; 이제는 익숙해진 런던의 붉은 2층 버스와 건물들... 예전 무한도전에서 "영국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냐요?" 라는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이 나왔던 버버리(BURBERRY)도 여기 있네요...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탄
2017.04.25이번 포스팅은 런던 스냅샷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대략 트라팔가 광장에서 Hungerford Bridge and Golden Jubilee Bridges 까지의 여정인것 같네요.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런던투어버스 가장 왼쪽의 청소년(?)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저런 포즈(?)를 잡아줍니다.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네요 ^^ 사람 사는 곳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걸까요? 자전거 주차장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런던에서 보는 태극기 주영한국문화원입니다. 연중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한국문화를 영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 펍 가상의 인물이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셜록홈즈의 이름을 내건 펍입니다. 골목에 있는 입간판에 셜록홈즈의 캐릭터..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3년 런던 여행기-트라팔가 광장과 영국 최대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둘러보기
2017.04.21이번 주는 2013년 런던 여행기 포스팅을 많이 하네요. 뭐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도 없고 어디 다녀온 곳도 없다 보니... ^^;; 자 그럼 사진으로 보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 시작합니다. 먼저 구글 스트리트뷰로 보시고요. 내셔널 갤러리 역시 이곳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고 그냥 이름을 들어본 듯해서 가게 된 트라팔가 광장에 가서 보니 미술관이 있더군요. 내셔널 갤러리를 뒤로 두고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 왕가의 정원이었다가 1820년대 조지 4세가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된 건 1845년이라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영국 시티투어로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시티투어버스 ..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3년 런던 여행기-멋진 외관의 세인트판크라스역
2017.04.20지난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세인트판크라스역 사진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2013년 런던 여행 자체가 계획을 하고 다닌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한 곳인데 세인트판크라스역은 더더욱 그런 곳이네요. 킹스크로스역에 갔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건너편에 너무 멋진 건물이 보여서 그냥 가봤습니다. 지도상으로 확인해 보니 도보로 1분 거리 구글 스트리트뷰로 확인해보니 2015년 6월자 자료가 있네요. 우측의 킹스크로스역이 현대적이라면 세인트판크라스역은 과거의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유럽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저 영문 간판을 보고 아~ 여기도 역이구나 라고 알았지 처음에는 성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리트뷰에는 사람도 많고 한데 제가 ..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호그와트로 가는 유일한 관문인 킹스크로스역 사진 공유
2017.04.19아~ 정말 사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해외 여행시 사진 찍기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건 사진의 날짜 세팅입니다. 날짜 세팅이 엉망이라 사진을 보고 정리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영국 런던까지 왔는데 해리포터에서 호그와트로 가는 관문인 킹스크로스역의 승강장에 가보자라는 생각에 튜브로 킹스크로스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기존에 ExCeL London 과 Canada Water 역을 다니면서 지나쳤던 역들과는 다르게 규모가 상당하네요. 서울에 있는 큰 지하철 역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건물은 서울의 건물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역에 있는 건물들이 새로 지은 건물이 아닌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본건 1편 뿐인데요. 그래도 '언제 또 ..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3년 런던 여행기-런던 스냅 사진 공유
2017.04.14지난번 대영박물관 포스트 작성을 하고서 남은 사진들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별도로 작성 해 봅니다. 오래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영박물관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남긴 사진들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보시라고 구글 스트리트뷰와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역입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규모... 튜브자체가 지하철보다 작아서 그런거겠죠... 대영박물관 근처의 공원(베드포스 스퀘어 가든으로 추정 --;;;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적하고 좋았던 느낌의 공원 그냥 공원일뿐인데 기분탓인지 내가 외국에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분위기가... 멋스럼이 느껴집니다. ^^ 이런 거리 사진 조차도... 대영박물관 방문일 점심을 해결한 펍 제가 느낀 영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