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맛집/해외여행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3년 런던 여행기-문화재에 무지한 담덕이의 대영박물관 탐방일지.
2017.04.12대부분 저의 여행이란 세세한 계획 없이 도착한 곳에서 그냥 검색하거나 현지인들에게 물어봐서 가는 방문지를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는 편입니다. 대영박물관 역시 뭐 미술품이나 문화재에 관심이 있어서 간 건 아니고 돌아다니다가 여기는 가봐야 된다던 인터넷 글들을 보고 거리가 가깝길래 들러본 대영박물관. 가볍게 즐겨주세요. ^^ 이곳이 바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런던 여행 시 카메라의 날짜 세팅을 맞춰 놓지 않아서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천정의 문양이 특이해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더라고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입장료는 무료이고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비의 일부를 충당하는 듯합니다. 한글로도 "귀하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나..
2013년 런던 여행기-사진으로 보는 영국의 런던아이
2013년 런던 여행기-사진으로 보는 영국의 런던아이
2017.03.29오랜만에 포스팅하는 2013년 영국 여행기네요.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해 주세요. 2013년 런던 여행기-숙소에 가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사진으로 보는 BETT 2013 과 ExCeL London 그럼 이번 포스트에서는 잠깐 들러본 런던아이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여긴 런던아이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숙소 근처에 있는 술집인것 같은데 귀국하기전에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결국 가보지는 못한 곳입니다. 카메라 날짜 설정이 잘못되서 정확한 시간대를 모르겠는데 런던아이 방문한 날짜와 함께 찍혀 있어서... 엑셀런던에서 박람회를 다녀 온 후 런던아이로 가는길에 찍은것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는 골목길... 그리고 도착한 런던아이입니다. 크기가 정말 커서 멀리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사진으로 보는 BETT 2013 과 ExCeL London
2013년 런던 여행기-사진으로 보는 BETT 2013 과 ExCeL London
2017.03.07이 포스트는 2013년 1월 말 영국 교육기술 협력 박람회(BETT: British Educational and Training Technology) 참관을 다녀오면서 미뤄두었던 사진 정리와 함게 시간 기록이 잘못된 사진만으로 지워져 가는 기억을 끄집어 내서 작성되는 여행기입니다. 전날 힘들게 숙소에 들어와서는 깊이 잠들고 다음날 박람회 참관을 위해 일찍 기상하고 조식뷔페를 간단히 먹었는데 뭐... 그냥 이런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다는걸로... 그리고는 전날은 밤에 도착해서 무섭게 보였던 숙소를 찍어봤습니다. 영국은 맑은 날씨가 많지 않다고 알고 있었는데 여행기간동안 날씨가 좋아서 좀 의외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숙소가 템스강 옆에 있고 숙박손님의 경우 강 건너로 무료로 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었는데 이곳에 ..
2013년 런던 여행기-숙소에 가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2013년 런던 여행기-숙소에 가는게 이렇게 힘듭니다.
2017.02.232013년 벌써 4년전이네요. 평생 처음으로 동남아를 벗어난 해외를 가게 된 곳이 영국이었습니다. 한번 사진 정리할겸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2013년 1월 말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영국 교육기술 협력 박람회(BETT: British Educational and Training Technology)에 참관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같이 일하던 직원 1명이랑 가이드도 없이 비행기티켓과 숙소만 예약하고 출발! 밤이 되어서야 히스로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저도 그렇고 같이간 직원도 영어를 못하니 도대체 숙소를 찾아갈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여기 분명 한국인 가이드가 있을거다.' '한국인 가이드를 찾아서 물어보자!' 였습니다. 다행히 생각대로 한국인 가이드분의 친절한 도움으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