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월 다음 메인 등록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4월은 10일이 넘도록 다음 메인 소식이 전혀 없어서 내색은 안 했지만 절망에 빠지기 시작하는 단계였어요.
'다음 담당자분이 바뀌신 건가?' '내가 뭘 잘못했나?' '사진이 이상한가?'
별생각이 다 들면서 우울해하고 있던 중 어제 다음 메인에 등록이 됐습니다. 총 17번째 4월 들어서 드디어 첫 다음 메인 등록이에요. (✧∀✧)/
이런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걸 빼먹었네요. 이번에도 다음 메인에 등록된 포스트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에요.
04월 13일 당일 발행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만두 맛집이네요. 북촌손만두의 피냉면과 모든 만두를 먹어봤어요." 포스트가 등록됐어요.
당연히 여행맛집 채널에 등록이 되었는데 여행맛집 채널에 등록이 되었다는 건 다음 Mobile 사이트에서도 등록돼서 노출이 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찾아봤는데요. 여러분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음 Mobile에서는 여행맛집 채널이 랜선여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전 이걸 몰라서 한참 찾았어요. 현재는 다음 Mobile에만 채널명이 바뀌었는데 다음 PC에도 채널명이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바뀌겠죠? ^^;
그리고 오늘 아침 유독 PC 쪽에서 유입이 일어나고 있길래 다시 다음 사이트에 접속을 했더니 이렇게 티스토리 채널에서도 노출이 되고 있어요. 티스토리 채널 등록은 어제같이 된 건지 오늘 또 등록이 된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4월의 첫 다음 메인 등록이 2월, 3월에 비해 늦어져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첫 메인 등록이 또 대박을 터트려 줘서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