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 맛집
군산 자랑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말랭이마을 보여드릴게요. - 2023년 군산 여행
군산 자랑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말랭이마을 보여드릴게요. - 2023년 군산 여행
2025.12.14벌써 다녀온 지 3년이 다 되어 가는 군산여행, 이번 포스트로 마무리가 될 거 같습니다. 혹시 담덕이의 2023년 군산 여행 이전 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구경하고 커피202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군산의 마지막 여행지로 찾은 곳은 군산말랭이마을입니다.신흥동은 현재의 일본식가옥(구.히로쓰가옥) 일대에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 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이때 바위 위에 판잣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
4개월 만에 방문한 한상차림 코다리명가에서 매콤 명태조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4개월 만에 방문한 한상차림 코다리명가에서 매콤 명태조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2어제는 오랜만에 운중동 먹거리촌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청국장과 보리밥을 한 번도 안 가 본 동료가 가 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청국장과 보리밥을 향해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이런 목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라 난감한 상황에 처했는데 급하게 다른 곳을 떠 올린 곳이 바로 옆에 있는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판교운중점이었습니다.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판교운중점한상차림 코다리명가 판교운중점방문일: 2025년 12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55 1층 (우) 13455한참 더웠던 8월에 다녀온 후 가을을 넘기고 뜻하지 않게 겨울에 한상차림 코다리명가 판교운중점을 재방문했습니다. 판교운중점의 메뉴는 다양하지만 저는 한 가지밖에 알지 못합니다. 바로 점심 특선 메뉴인 매콤 명태조림입니다. 2인 이상 주..
두루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판교집에서 두루치기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루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판교집에서 두루치기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1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무실 근처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한 주입니다. 차를 타고 나가서 먹으면 메뉴가 다양해져서 좋은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먹으면 점심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좋습니다. 판교집 서판교직영점판교집 서판교직영점방문일: 2025년 12월 10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58 1층 101호 (우) 13477그래서 어제 여유롭게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판교집 서판교직영점입니다. 최근 방문이 9월이었으니까 약 3개월 만에 방문입니다. 와~ 정말 오랜만인 판교집이네요. 두루치기정식어제 판교집에서 주문한 메뉴는 또 두루치기 정식입니다. 제 기준 판교집에서는 역시 두루치기를 먹어야 합니다. 판교집의 두루치기 정식은 두루치기와 된장찌개, 야채비빔밥을..
평양식당의 신메뉴(?) 가득곰탕을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평양식당의 신메뉴(?) 가득곰탕을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0어제는 오후에 서울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애매해진 거죠. 빨리 먹고 이동하느냐, 이동해서 먹고 회의에 가느냐 두 가지 선택지에서 빨리 먹고 이동하기로 결정이 됐고 빠른 점심 해결을 위해 락빈칼국수에 닭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이런 개인 사정으로 이번 주 장사를 안 한다는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점심을 먹으러 간 장소가 락빈칼국수 건너편에 있는 평양식당이었습니다. 평양식당평양식당방문일: 2025년 12월 0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71 1층 (우) 13477평양식당은 10월에 방문해서 평양육개장을 먹은 게 최근이니까 약 두 달 만에 재방문입니다. 그때도 기존 메뉴들을 정리하고 국밥 전문 평양식당으로 운영한다는 안내와 함께 메뉴를 개편했었는데 어제 갔더니 메뉴가 또..
닭고기가 들어간 따끈한 국물과 돈가스를 한 번에, 카소미야 서판교점에서 닭고기 온소바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닭고기가 들어간 따끈한 국물과 돈가스를 한 번에, 카소미야 서판교점에서 닭고기 온소바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9어제는 점심 먹을 장소를 선택하는 게 매우 쉬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던 대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 탐방원이 "오늘은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차 타고 갈 곳이 있는 건가요?"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갈 곳 없이 그냥 습관처럼 내려가는 거라니까 카소미야에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 한 명이 이렇게 정해서 말하면 그냥 가는 겁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0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그래서 찾은 곳,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서판교점의 저 산타는 벌써 몇 주째 저렇게 매달려 있는데 여전히 1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요. 아직 크리스마스까지는 2주 넘게 남았으니까 그 안에 옥상에 올..
눈 내린 금요일 얼큰한 동태 + 알탕 먹으러 신황산벌 다녀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눈 내린 금요일 얼큰한 동태 + 알탕 먹으러 신황산벌 다녀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8신황산벌의 동태 + 알탕을 좋아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저 휴가인 목요일에 먹으러 다녀오라고 했는데 굳이 같이 가야 된다며 목요일에 안 다녀오고 금요일 점심시간 되자마자 먹으러 가자고 보채네요. 어쩔 수 없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신황산벌신황산벌방문일: 2025년 12월 05일위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40 1층 (우) 134493주 만에 다시 찾은 신황산벌입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차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렇다고 주차장이 넉넉한 건 또 아닙니다. 그래서 발레 주차를 무조건 맡겨야 하는 곳이죠. 발렛비는 1천 원 현금입니다. 신황산벌은 1인 가격 메뉴가 4가지, 2인 이상 주문 메뉴가 2가지인데 우리에게는 메뉴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 오면 무조건 동태 + 알탕 단일 주문만 하거든요. 동태..
겨울에도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밥볶다 동판교점에서 맵콩우삼겹 뜨끈하게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겨울에도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밥볶다 동판교점에서 맵콩우삼겹 뜨끈하게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5어제는 우리 큰 아들의 고등학교 신입생 OT가 있어서 휴가를 내고 아이 학교에 다녀오느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근한 금요일에 지난 수요일에 먹었던 점심 메뉴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다시 시작합니다. 밥볶다 동판교점밥볶다 동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03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삼환하이펙스A동 지하 1층 B115~B115-1호 (우) 13493지난 수요일에는 점심을 먹으러 오랜만에 차를 타고 삼평동에 다녀왔습니다. 갈 때만 해도 뜨끈한 냄비 김치찌개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정작 도착해서 밥을 먹으러 들어간 곳은 볶음밥을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는 밥볶다였습니다. 밥볶다 동판교점은 지난 10월에 첫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 왔을 때 간..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이번에는 팥칼국수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이번에는 팥칼국수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3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는 건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갔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사무실 간식을 사러 가는데 그때 가장 가까운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에서 점심을 먹는데 지난달에는 매번 같은 곳에서 먹는 거 같아 잠시 다른 곳으로 일탈(?)을 했다가 두 달 만에 다시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 본점방문일: 2025년 12월 02일위치: 경기 의왕시 안양판교로 379 1층 (우) 16011주변에 정말 뭐가 없죠? 옆에 있는 금남유통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간식을 구매한 후 점심을 먹기 위해 걸어서 전라도팥바지락칼국수로 이동합니다. 익숙한 메뉴 속 개인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추천..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와 처음 먹어 보는 바질 마제소바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와 처음 먹어 보는 바질 마제소바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2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점심에 외부 손님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두 명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늦게 출발을 해서 멀리 안 가고 사무실 근처에 밥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0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약 3주 만에 찾은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저 산타는 3주 전에도 매달려 있었는데 여전히 1층에 매달려 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를 주문했는데 이 메뉴는 제가 생각하는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최고급 사누끼우동면을 넣고 얼큰 시원한 육수로 끓여 카츠까지 더 한 감동 한 상"이라는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는 초반에는 로스카츠였는데..
감기에 특효? 제주은희네해장국에서 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감기에 특효? 제주은희네해장국에서 해장국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1여전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지난 금요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 뼈해장국을 먹으러 갈까 싶은 생각에 검색을 하다가 문득 떠 오른 음식이 제주 은희네 해장국의 해장국이었어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성남판교점제주은희네해장국 성남판교점방문일: 2025년 11월 2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에이치스퀘어 에스동 지하 1층 B122호 (우) 13494거의 한 달 만에 찾은 제주 은희네 해장국 성남 판교점입니다. 여전히 손님은 많았지만 이날은 대기가 많지는 않아서 10분을 기다리지 않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은희네 해장국의 반찬은 단출합니다. 깍두기와 쌈장, 매운 고추와 간 마늘이 전부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간 마늘은 반찬이라기보다는 해장국에 넣어 먹는 조미료 느낌이죠. 제주..
처음 방문한 장안순대국 봉담맛집에서 순대국과 순대곱창볶음 먹어 봤습니다.
처음 방문한 장안순대국 봉담맛집에서 순대국과 순대곱창볶음 먹어 봤습니다.
2025.11.29지난 토요일 가족들과 순댓국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집에서 순댓국을 먹으러 다니던 곳은 최미삼순대국이었는데 이날은 새로운 곳이 가 보고 싶어 져서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아봤습니다. 집에서 너무 멀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최우선으로 해서 찾은 곳이 장안순대국 봉담맛집이었어요. 장안순대국 봉담맛집장안순대국 봉담맛집방문일: 2025년 11월 22일위치: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새터길 45-6찾기 쉬운 곳에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주차장도 적은 편은 아닌데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옆에 있는 백세 장어, 앞에 있는 동화볼링장 건물과 주차장을 같이 쓰는 거 같은데 주차 공간이 적은 편이고 경차 한대는 주차 라인을 물고 있어서 두 개의 주차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난장 수준입니다. 😥 아내랑..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단지국수에서 만둣국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단지국수에서 만둣국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28이번 주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인지 점심 먹으러 멀리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비도 와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다녀온 곳이 단지국수입니다. 단지국수단지국수방문일: 2025년 11월 27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5 (우) 13477단지국수도 많이는 아니지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서 여러 번 소개했던 곳인데요. 가격 착하고 양 푸짐하고 맛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국숫집이랍니다. 가격은 보면 1만 원이 넘는 메뉴가 몇 개 없고 1만 원 이하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중에서는 저는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만둣국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딱 1만 원입니다. 단지국수에서는 반찬은 모두 직접 가지고 와야 합니다. 기본 반찬도 제공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