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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타일/패션 · 뷰티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가성비 슬링백. SUUTOOP shoulder bag 1100-1.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가성비 슬링백. SUUTOOP shoulder bag 1100-1.
2023.10.14우리 집에 있는 세 남자는 모두 슬링백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백팩을 좋아하지만 요즘 무거운 게 버거울 때가 있어서요. 가급적 적게 가지고 다니려고 하다 보니 슬링백이 딱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놀 때 스마트폰이랑 물통을 챙겨갈 때가 많은데 그럴 때도 슬링백이 좋고요. 그런데 하람이가 전에 가지고 다니던 슬링백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물통이 안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새로 좀 넉넉한 크기의 슬링백을 샀습니다. 이건 아내가 아니 제가 산 거라서 브랜드니 패션이니 이런 거 없이 그냥 가격 저렴하고 튼튼하고 수납공간 넉넉한 모델을 찾았답니다. SUUTOOP shoulder bag 1100-1 외관.그래서 주문한 게 바로 SUUTOOP의 숄더백 1100-1이라는 모델번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면도날도 구독한다. 면도용품 구독서비스 와이즐리 구매해봤어요.
면도날도 구독한다. 면도용품 구독서비스 와이즐리 구매해봤어요.
2022.01.31와이즐리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국내 1위 면도용품 구독 서비스라는 설명으로 면도기 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인데요. 2017년 시작한 와이즐리는 그 당시 기존 면도기 업체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과 유통 비용으로 인해 너무 비싼 비용으로 값싼 면도를 하고 있다는 광고를 하면서 제 시선을 잠시 끌었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살짝 관심을 가졌었지만 이미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싸고 좋은 면도기를 찾아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써 봤지만 제 면도 방법이 잘 못 된 건지 다른 브랜드의 면도기를 사용하면 면도하면서 피를 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좋으면 나중에 입소문이 나에게도 들리겠지?라는 생각으로 구매는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웃 블로그의 와이즐리 글을 보고 마침 구매했던 마지막 면도날을 사용..
저도 커플 팔찌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한 the Rubz의 our plat bracelet.
저도 커플 팔찌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매한 the Rubz의 our plat bracelet.
2022.01.01저는 IT 기기 액세서리는 좋아해도 패션 액세서리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커플 팔찌를 하고 싶더라고요. 제가 커플 팔찌를 하고 싶게 만든 이유가 바로 드라마 도깨비 때문입니다. 2016년에 방송을 시작했던 tvN 드라마 도깨비, 이 드라마가 벌써 5년이나 된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 이런 장면이 있어요. 많이 기억 못 하시던데...바로 이 장면에서 환생한 써니(유인나)가 환생한 저승사자(이동욱)에게 이렇게 얘기하죠."수갑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내 마음 훔쳤으니까"아~ 너무 달달하죠. 그리고 그 뒤에 대사도 너무 좋아요.저승사자: "이거 뇌물 아닙니까?"써니: "체포해 가시던가 그럼."아무튼 그래서 작년 결혼기념일에 저 혼자서 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도깨비에 나온 그..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전 세계에서 1분에 약 5개씩 판매된다면서요.
러쉬의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전 세계에서 1분에 약 5개씩 판매된다면서요.
2020.02.15저는 뷰티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 러쉬 덕분에 가끔 이렇게 코스메틱 제품을 리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러쉬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됐어요. 혹시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진행한 코스메틱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후기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개봉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비누 사용기 러쉬 콜페이스 유명한 숯 비누라네요.러쉬의 2019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 배쓰 밤 입욕제 낫 소 시크릿 산타 개봉기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러쉬의 베스트 제품이라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라는 페이스 ..
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팩 하는 남자 담덕이의 프레쉬 마스크 리뷰.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2019.08.28이번 포스트에서는 담덕이의 탐방일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개봉기인데요. 바로바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으로 제품 이름 참 어렵습니다. 뭔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찾아보니 코스메틱은 화장품이라는데 카타스트로피는 파멸적인 파괴를 의미한다는데 파괴의 화장품이라는 뜻이 맞는 걸까요? ^^;뭐 아무튼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개봉기 시작합니다. 제가 팩을 찾아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내가 팩을 할 때 종종 해주거나 했었는데 가끔 안 해주고 아내 혼자 하면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러쉬에서 프레쉬 마스크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별 기대 없이 응모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난생처음 해보는 마스크팩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 포스팅하려고 자료를 조금 ..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손톱깎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2017.02.02출근하는 길에 손톱이 길다는 걸 인식했습니다. 손톱이라는 게 인식 안 하면 괜찮은데 한번 인식이 되면 계속 신경 쓰이고 타이핑할 때도 왠지 더 걸리적거리는 것 같고, 그래서 사무실 도착과 함께 바로 편의점으로 Go Go Go GS25에서 구매한 you us 고급 발톱깎이입니다. 원래는 손톱깎이를 구매하러 간 건데 제가 간 편의점에서는 단 2개의 종류만 있고 저렴한 손톱깎이는 정확히 크기를 잰 건 아니지만 딱 저 크기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깎다가 짜증 날 거 같아서 거금 4,500원을 들이고 고급 발톱깎이로 구매 완료. 저렴한 작은 소품 같은데 사용되는 정말 밀봉된 플라스틱 구조의 케이스는 칼이나 가위 없이는 개봉이 어려워서 아주 싫어하는 종류인데 이 케이스는 저렇게 뒤로 가볍게 열리는 구조로 ..
지하철(공공장소)에서의 화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하철(공공장소)에서의 화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0.07.30오늘 네이트판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그렇게 보기 안 좋은 건가요?? 이런 제목의 글이 떴습니다. 대략 내용을 정리하면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이렇게 표현을 하시는군요?)을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지적을 했다는 내용이네요."지하철에서 화장하지 마라""내려서 화장실 같은 곳에서 해라""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건 몸 파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다."전 아시다시피( 혹시 모르시나요? --; ) 남자입니다. 화장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다지 관심도 없죠. 그런데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시는 여자분들을 보면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물론 위 글에도 찬반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이미 꽤 많은 논쟁이 되고 있었나 봅니다.‘여성 출근길 화장’ 지금은 논쟁중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VS 바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