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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해외여행
호주에서 먹은 첫 외식 음식은 Tenkomori에서의 라멘이었어요. by 2024년 호주 여행
호주에서 먹은 첫 외식 음식은 Tenkomori에서의 라멘이었어요. by 2024년 호주 여행
2025.02.08숙소에 도착 후 짐을 정리하고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를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드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드니 천문대 주변이 뷰가 너무 좋다고 특히 일몰 뷰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아내가 제일 먼저 갈 곳으로 정해놨더라고요.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드니 천문대를 보러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고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아는 게 있어야 간단하게든 복잡하게든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Tenkomori방문일: 2024년 12월 19일위치: Regent Place Shopping Centre, 29/501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주변을 돌고 돌아 결국 들어간 곳은 Regent Place 쇼핑센터..
우리 가족의 5박을 책임져 준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by 2024년 호주 여행
우리 가족의 5박을 책임져 준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 간단하게 보여드릴게요. by 2024년 호주 여행
2025.01.262024년 호주 여행 세 번째 포스트에서는 숙소 이야기만 할 건데요. 밤새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걸어서 도착한 곳, 시드니에서 우리 가족의 5박을 책임져 준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입니다.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 (Meriton Suites Kent Street, Sydney)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 시드니 (Meriton Suites Kent Street, Sydney)방문일: 2024년 12월 19일 ~ 12월 24일위치: 528 Ken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저는 사실 여행 갈 때 숙소를 많이 신경 쓰는 편이 아니에요. 그런데 아내는 숙소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런 데서 성향이 좀 나뉘는 편이죠...
시드니 공항에서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까지의 여정. by 2024년 호주 여행
시드니 공항에서 메리톤 스위트 켄트 스트리트까지의 여정. by 2024년 호주 여행
2025.01.19인천공항에서 12월 18일 출발해서 12월 19일 04시가 지났는데도 아직 시드니 공항에 도착을 하지 못했습니다. 2시간 정도 더 가야 될 거 같은데 이때 기내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나옵니다. 이번에도 두 가지 메뉴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는데 마지막 기내식 메뉴는 스크램블과 전복죽이었어요. 저랑 하람이는 스크램블, 아내와 가람이는 전복죽을 골랐습니다. 스크램블의 구성은 해쉬브라운과 방울토마토, 브로콜리와 함께 제공이 됩니다. 모닝빵은 어떤 메뉴를 고르던 기본 제공되는 메뉴인 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오렌지와 파인애플 두 가지 과일이 나왔는데 기내에서 먹는 과일 좋네요. 역시 샐러드보다는 과일이 제 취향입니다. 저랑 하람이는 싹 비웠는데 아내랑 가람이는 긴 비행시간과 난기류로 진동이 여럿 있어서인지 멀미..
여행의 시작은 먹는 것부터. by 2024년 호주 여행
여행의 시작은 먹는 것부터. by 2024년 호주 여행
2025.01.112024년 12월,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4년 12월 18일 오후 짐을 챙겨서 차로 출발을 합니다. 처음에는 공항버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4인 기준 왕복 버스비와 차를 끌고 갔을 때의 주차비를 계산해 보니 차로 가는 게 비싸지 않습니다. 장기주차장의 경우 일 주차비가 9,000원인데 저공해 자동차는 1종, 2종은 50% 할인이고 3종도 20% 할인인데 제 차는 2종으로 50% 할인되니까 그냥 차 타고 가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일찍 온다고 왔는데도 마음이 조급합니다. 주차 자리 찾느라 시간을 소비했고 셔틀버스장까지 왔다고 차 키를 차에 두고 온 게 생각나서 다시 차에 다녀오는 사이 셔틀버스 한 대가 지나갔고 다시 20여분을 기다린 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내..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 - 호이안에서 촛불 켜고 저녁 먹기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 - 호이안에서 촛불 켜고 저녁 먹기
2017.11.292017년도에 다녀온 다낭/호이안 여행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이번 포스트는 다낭/호이안 여행 2일 차 저녁을 먹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은 패키지여행이었기 때문에 식사가 제공됐는데요. 태풍 때문에 엄청난 비와 바람을 맞아가며 마블 마운틴(오행산), 투본강 투어, 관운장 사당 등의 관광을 하고 호이안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보이시나요? 저 얇디얇은 비닐 비옷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지친 몸으로 먹는 저녁식사는 그냥 맛있습니다. 맛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밥은 흔히 이야기하는 알랑미, 찰기가 없이 흐드러진 밥입니다. 그래도 역시 음식은 동남아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저한테는 영국, 미국의 음식보다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들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베트남식 커피를 마시다
2017년 다낭/호이안 여행기-베트남식 커피를 마시다
2017.11.28지난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듯이 다안/호이안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패키지여행은 15년 만인 것 같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패키지여행의 경험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패키지 상품은 [휴양형] 다낭/호이안 5일 [르벨하미] 상품입니다. 개인적으damduck01.com도착한 날 태풍이 오는 바람에 일정이 많이 틀어지고 고생도 조금 했었는데 그때 마셨던 베트남식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cupid coffee 카페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커피도 좋을 것 같은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모든 패키지 일행은 실내에서 커피를 즐겼는데요. 베트남 사람들은 아이스커피도 마시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6년 덴버 여행기 - 스냅사진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
2017.10.13제목이 많이 거창한 듯한데 사실 사진 위주로 설명한 하는 여행기 수준이라 마지막 이야기라고 해도 특별한 건 없어요. ^^; ISTE2016 폐장 하루 전 숙소에서 보는 마지막 저녁노을 사진이죠. 저는 미국 상남자 하면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요. 어릴 때 보던 '레니게이드' 같은 미드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반대로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슈트 차림에 무선 헤드폰을 끼고 스쿠터를 타고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미국의 흔한 주류마트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술만 파는 그런 곳으로 미국에서는 참 술을 사고 먹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관련 포스트: 2016년 덴버 여행기 - 미국에서 술을 산다는 건 2016년 덴..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음식사진 없는 판다 익스프레스 탐방일지
2017.10.12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이제 어떤 주제로 포스팅할 사진이 많지 않네요. 다음 포스팅 때 스냅사진 위주로 남은 사진들을 소개하는 것이 마지막이 될 듯하네요. 덴버 여행하는 동안 저녁은 모두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술(거의 맥주)과 함께 먹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이 바로 판다 익스프레스입니다. 판다 익스프레스는 1983년 세워진 미국식 중화요리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덴버에서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북미에서는 맥도날드나 KFC와 비교되는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중화요리하고는 이미지가 좀 다르죠? 사진에서처럼 음식들이 조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보고 주문을 하게 되면 포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치즈 케이크 팩토리 탐방일지
2017.09.21여기는 덴버 복귀일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함께 갔던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입니다.미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디저트인 치즈 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사메뉴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혹시 미드 '빅뱅이론'을 보신 분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곳일 거라 생각합니다.극 중 페니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치즈 케이크 팩토리거든요. ^^ 겉에서 보면서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규모의 The Cheesecake Factory 내부입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케이크의 크기가 거대(?)하네요. 미국 사람들은 작은 케이크는 사질 않나 봅니다.상단 중앙에 있는 게 가장 작아 보이는 사이즈인데 몇 개 없더라고요.이때까지만 해도 식사 후..
2016년 덴버 여행기 - 디즈니 스토어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디즈니 스토어 탐방일지
2017.09.202016년 덴버 여행기의 이번 이야기는 디즈니 스토어입니다. 위치는 DSW: Designer Shoe Warehouse (디자이너 슈 웨어하우스) 아웃렛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아웃렛이 굉장히 큽니다. 함께 갔던 여직원 말로는 여기에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도 있다고 하는데 각자 보고 싶은 게 다르니 함께 간 4명은 각자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로 하면서 저를 포함한 남자 직원들은 디즈니 스토어를 찾아갔어요. 2층 저 멀리 미키마우스 모양의 입구가 있는 상가가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디즈니 스토어인데 왔으니 저도 인증 사진을 찍어 봅니다. 평소 블로그에는 잘 안 올리지만 이번에 한 번 올려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디즈니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 개봉 또는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낭/호이안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2017.09.19패키지여행은 15년 만인 것 같네요.이번 포스트에서는 패키지여행의 경험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제가 다녀온 패키지 상품은 [휴양형] 다낭/호이안 5일 [르벨하미] 상품입니다.개인적으로 휴양이 목적인 여행은 좋아하지 않지만 8살, 6살 아이 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아이들의 체력이 살짝 걱정돼서 휴양형을 선택했어요.상품에서 제공하는 일정별로 간단히 제 느낌을 첨삭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구분성인(만 12세이상)아동 No Bed(만 12세미만)아동 Extr Bed(만 12세미만)유아 No Bed(만 2세미만)상품가격기본상품가격549,000원439,200원439,200원150,000원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소계549,000원439,200원439,200원150,000원현지필수경비현지필수경비..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6년 덴버 여행기 -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탐방일지
2017.08.31오랜만에 작성하는 2016년 덴버 여행기로군요. 이번에는 가볍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FIVE GUYS는 미국의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이 메인이라고 합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가본 곳입니다. 내부는 그냥 미국의 햄버거가게입니다. 꽤 큰 규모라는 게 다른 정도? 가운데 보이는 쌀포대 같은 것들은 땅콩자루인데 요 땅콩이 무료제공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가져다 먹고 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자유롭게 가져다 먹어도 되더라고요 ^^; 각자 한 세트씩 서로 다른 버거를 주문해 봤는데요. 다녀온 지 오래돼서 정확한 메뉴명은 모르겠어요.. --; 감자튀김은 비주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국내 감자튀김과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너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