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지난 13일 딱 한 번 다음 메인 등록이 되고는 소식이 없어서 '이걸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4월 두 번째 다음 메인 등록이 됐네요. 다행입니다. (・´ェ`・)
어제 오후에 유입수가 갑자기 늘어나길래 바로 Daum에 접속했더니 이렇게 다음 PC 사이트의 M+ 채널에 등록된 제 글을 찾을 수 있었어요.
지난 일요일에 발행했던 노트북 업그레이드 관련 글이 메인에 등록되었더라고요.
이렇게 M+ 채널에 등록이 되었다면 다음 Mobile 사이트에도 등록이 되었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PC 사이트의 M+채널은 Mobile 사이트에서는 존재하지 않거든요. 대충 짐작되는 채널은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고 게다가 짐작되는 그 채널에서는 당최 제 글이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
그렇게 한참 보이지 않던 제 글을 결국 찾아냈습니다. 다음 Mobile 사이트에서는 자동차+ 채널에 등록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채널의 이름처럼 자동차 관련 글의 노출은 많이 되는 거 같은데 제 글을 노출 빈도가 현저히 적게 보이네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이 다음 메인에 등록되는 경우는 보통 모바일의 노출이 더 자주 그리고 더 길게 노출이 되는 거 같은데 이번에 등록된 "10년 된 구형 노트북 재활 프로젝트. / ASUS UL30VT / 타무즈 GK500 (256GB) / ELPIDA 4GB PC3-10600S" 포스트는 PC 사이트의 유입량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서 캡처까지 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PC 유입이 많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Daum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역시. M+ 채널 말고 티스토리 채널에도 등록이 되어 있었네요. б(>ε<)∂
유입 수는 제가 정한 분류 기준으로 따져 보면
소박: 1,000대의 방문자 수
중박: 2,000~4,000대의 방문자 수
대박: 5,000 이상의 방문자 수
소박에 해당되는 결과(1,900이 넘고 2,000이 조금 안되네요. ^ω^)지만 그래도 이렇게 등록되고 유입자 수가 늘어나니 애드센스 수익도 조금 늘고 역시 좋네요.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