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월요일과 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 또 다음 메인 등록이 됐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발행된 글도 새로운 글이 아닌 발행한 2년이 넘은 글이랍니다.
목요일에 발행된 글이 아직 노출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인기 글 순위에 낯 선 글이 보입니다. 그래서 확인을 해 봤더니 2019년 3월 2일에 발행한 "브리츠(Britz)의 모노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Ctalk7 한 달 사용기" 글이 다음 메인에 딱!
이게 무슨 일인가 싶네요. 역대 최고 등록 기록이 한 달에 세 번 등록된 것이었는데 1주일에 세 번 등록이라뇨. 물론 세 번 등록이 됐지만 유입 기록이 엄청나지는 않아요.
이 글 역시 다음 웹 사이트의 M+ 채널과 다음 모바일 사이트의 자동차+ 채널 동시 노출이 되었지만 유입 수 기준 소박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담덕이의 탐방일지 다음 메인 유입 수에 따른 기준. 소박: 1,000대의 다음 유입 방문자 수 중박: 2,000~4,000대의 다음 유입 방문자 수 대박: 5,000 이상의 다음 유입 방문자 수
월요일에 다음 메인에 등록된 글의 유입 수는 200도 안되고 목요일 등록된 글은 그래도 1,000을 넘겨서 소박. 그리고 금요일에 등록된 "브리츠(Britz)의 모노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Ctalk7 한 달 사용기" 글의 유입 수는...
한 번 살펴볼게요. 다음 메인 추정 유입 수는 704, 다음 모바일 추정 유입 수는 173 정도로 다 해서 877의 유입 수를 기록했네요. 그리고 전에 금요일에 다음 메인 등록됐을 때는 월요일 오전까지 노출이 되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이번 글은 금요일에만 노출되고 토요일에는 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군요. 다음 메인 등록은 유입 수에 상관없이 일단 좋은 거였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