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뭔 일인가 싶네요. 댓글에 "계 탔다"라는 말이 있던데 계라는 거 한 번 해 본 적도 없는데 진짜 계 탄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 담덕이의 탐방일지 포스트가 다음 메인에 또 등록이 됐습니다.
이번에도 모바일 사이트에서 등록이 됐는데요. 모바일은 두 번째 등록인 거 같네요.
이번에 등록된 포스트는 제가 꾸준하게 연재하고 있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입니다.
지난 11일 발행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제대로 매운 돈가스는 이곳에서. 최가돈까스 다녀왔어요." 글이에요.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글이 최근에 메인에 오른 건 지난 9월 5일이니 약 6개월 만이네요. 맛집 카테고리에서도 완전히 버림받은 건 아니었나 봅니다. 지금 유입 경로나 유입 수를 보면 PC 메인보다 Mobile 메인이 노출되는 기간은 더 긴 거 같아요.
PC의 경우에는 24시간 정도인 거 같은데 Mobile은 어제 등록이 됐는데 아직도 유입이 일어나는 거로 봐서 노출되는 시간은 적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시간은 훨씬 긴 거 같네요. ^^
그리고 하나 더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는데 티스토리에 구독 시스템이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구독자가 300명이 되었습니다. 화요일쯤에 구독자가 299명이길래 300명 되면 기록을 남겨놔야겠다 생각했는데 어제까지 구독자가 늘기는커녕 298명으로 오히려 줄어들길래 아~ 아닌가 보다 했는데 오늘 구독자 300명 달성했네요. ^^
요즘 프로젝트가 이상하게 틀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블로그로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혹시 티스토리도 구독자 10,000명 정도 되면 유튜브의 실버 버튼 같은 거 주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