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 님의 Daily Drawing!! 를 네이버의 포스트 서비스를 통해 접하고
블로그에 구경가고
너무 초반에 거대하고 어마어마하고 굉장히 굉장한 그림을 그리려고 발버둥치지 마세유
그럴수록 마음만 아파지고 손가락을 원망하고 즐길수 있는 그림이 한없이 힘들어지는
그런 막다른 골목에 도착하게됩니다.
이거는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구도나 비율을 맞추고
디테일을 넣는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그게 어렵다~ 하시면 그냥 비율 생각말고 그리세요
우리는 취미입니다.
그냥 그려요 그냥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리는 마음의 여유가 팁이죠.
다름을 인정하고 오케이~ 하는 타협이 중요해유
위에 글들에 용기 내어 오늘 부터 그림 그리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결과물!!!
솔직히 창피하지만 이렇게 안하면 또 작심삼일 될까봐
블로그에 흔적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