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판교
두 달 만에 찾은 락빈칼국수에서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 닭칼국수 먹었습니다.
두 달 만에 찾은 락빈칼국수에서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 닭칼국수 먹었습니다.
2025.12.18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급하게 휴가를 사용해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근하는 날이라 그제 락빈칼국수에서 점심으로 먹은 얼큰 닭칼국수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락빈칼국수락빈칼국수방문일: 2025년 12월 1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68 1층 101호 (우) 13477두 달 만에 찾은 락빈칼국수입니다. 사실 지난주에도 갔었는데 지난주에는 가게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약 1주일 동안 쉰다는 종이가 붙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그제는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락빈칼국수의 메뉴는 칼국수 전문점 답습니다. 닭칼국수를 시작으로 얼큰 닭칼국수와 매생이 칼국수가 9,000원이고 멸치 칼국수는 8,000원입니다. 그리고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
라면사리에 진심인 킹콩부대찌개에서 섞어부대찌개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라면사리에 진심인 킹콩부대찌개에서 섞어부대찌개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5지난 금요일 평소보다 많은 여섯 명이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6명의 탐방원이 함께 간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지는 라면사리에 진심인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입니다.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12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11 1층 (우) 13477천정에 저 킹콩 전등이 원래 있었던 걸까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유독 천정의 저 킹콩 전등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전 포스트들을 찾아봤는데 원래 있던 거였어요. 😅 하지만 킹콩 사리면은 새롭게 바뀐 게 확실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킹콩부대찌개만 전용 사리면을 개발하여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전에는 검은콩 함유 킹콩 사리면과 클로렐라 함유 킹콩 사리면 두 가지가 있었는데 검은콩은 살아남..
두루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판교집에서 두루치기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두루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판교집에서 두루치기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1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무실 근처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한 주입니다. 차를 타고 나가서 먹으면 메뉴가 다양해져서 좋은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먹으면 점심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좋습니다. 판교집 서판교직영점판교집 서판교직영점방문일: 2025년 12월 10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58 1층 101호 (우) 13477그래서 어제 여유롭게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판교집 서판교직영점입니다. 최근 방문이 9월이었으니까 약 3개월 만에 방문입니다. 와~ 정말 오랜만인 판교집이네요. 두루치기정식어제 판교집에서 주문한 메뉴는 또 두루치기 정식입니다. 제 기준 판교집에서는 역시 두루치기를 먹어야 합니다. 판교집의 두루치기 정식은 두루치기와 된장찌개, 야채비빔밥을..
평양식당의 신메뉴(?) 가득곰탕을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평양식당의 신메뉴(?) 가득곰탕을 먹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10어제는 오후에 서울에서 회의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애매해진 거죠. 빨리 먹고 이동하느냐, 이동해서 먹고 회의에 가느냐 두 가지 선택지에서 빨리 먹고 이동하기로 결정이 됐고 빠른 점심 해결을 위해 락빈칼국수에 닭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이런 개인 사정으로 이번 주 장사를 안 한다는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점심을 먹으러 간 장소가 락빈칼국수 건너편에 있는 평양식당이었습니다. 평양식당평양식당방문일: 2025년 12월 09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71 1층 (우) 13477평양식당은 10월에 방문해서 평양육개장을 먹은 게 최근이니까 약 두 달 만에 재방문입니다. 그때도 기존 메뉴들을 정리하고 국밥 전문 평양식당으로 운영한다는 안내와 함께 메뉴를 개편했었는데 어제 갔더니 메뉴가 또..
닭고기가 들어간 따끈한 국물과 돈가스를 한 번에, 카소미야 서판교점에서 닭고기 온소바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닭고기가 들어간 따끈한 국물과 돈가스를 한 번에, 카소미야 서판교점에서 닭고기 온소바 정식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9어제는 점심 먹을 장소를 선택하는 게 매우 쉬웠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던 대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 탐방원이 "오늘은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차 타고 갈 곳이 있는 건가요?"라는 물음을 던집니다. 갈 곳 없이 그냥 습관처럼 내려가는 거라니까 카소미야에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 한 명이 이렇게 정해서 말하면 그냥 가는 겁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08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그래서 찾은 곳,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서판교점의 저 산타는 벌써 몇 주째 저렇게 매달려 있는데 여전히 1층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요. 아직 크리스마스까지는 2주 넘게 남았으니까 그 안에 옥상에 올..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와 처음 먹어 보는 바질 마제소바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와 처음 먹어 보는 바질 마제소바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2.02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점심에 외부 손님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결국 두 명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늦게 출발을 해서 멀리 안 가고 사무실 근처에 밥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2월 0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약 3주 만에 찾은 카소미야 서판교점입니다. 저 산타는 3주 전에도 매달려 있었는데 여전히 1층에 매달려 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를 주문했는데 이 메뉴는 제가 생각하는 카소미야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최고급 사누끼우동면을 넣고 얼큰 시원한 육수로 끓여 카츠까지 더 한 감동 한 상"이라는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는 초반에는 로스카츠였는데..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단지국수에서 만둣국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뜨끈한 국물이 좋습니다. 단지국수에서 만둣국 먹고 왔어요.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28이번 주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인지 점심 먹으러 멀리 가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비도 와서 그냥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다녀온 곳이 단지국수입니다. 단지국수단지국수방문일: 2025년 11월 27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5 (우) 13477단지국수도 많이는 아니지만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서 여러 번 소개했던 곳인데요. 가격 착하고 양 푸짐하고 맛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국숫집이랍니다. 가격은 보면 1만 원이 넘는 메뉴가 몇 개 없고 1만 원 이하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중에서는 저는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만둣국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딱 1만 원입니다. 단지국수에서는 반찬은 모두 직접 가지고 와야 합니다. 기본 반찬도 제공해 주지..
고춧가루 많이 넣지 마세요. 청계산수타에서 해물철판짜장에 고춧가루 넣고 제대로 매운맛 보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고춧가루 많이 넣지 마세요. 청계산수타에서 해물철판짜장에 고춧가루 넣고 제대로 매운맛 보고 왔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27어제는 점심을 먹으러 청계산수타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한 명이 합류하면서 뭘 먹냐에 따라 같이 가려고 한다고 하길래 먹고 싶은 거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짜장면 예기가 나와서 찾은 곳이 청계산수타였어요. 청계산수타청계산수타방문일: 2025년 11월 26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22 1층 (우) 13477청계산수타도 마지막 방문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최근에는 점심을 차 타고 멀리 다니다 보니 사무실 주변에서 밥을 먹으면 대부분 오랜만의 방문입니다.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서 살짝 변화도 느껴지는 거 같고 좋네요. 😅 오랜만에 온 청계산수타의 메뉴인데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가격도 변합 없고요. 두 달 만에 또 가격 변화가 있는 것도 위험(?)하긴 ..
다시 찾은 고반식당에서 다시 고기 듬뿍 순두부찌개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다시 찾은 고반식당에서 다시 고기 듬뿍 순두부찌개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26어제는 감기 때문에 몸도 별로 안 좋고 조금 늦게 사무실을 나와 오랜만에 사무실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고반식당 서판교점이었습니다. 고반식당 서판교점고반식당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1월 25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5길 7 1층 (우) 13477최근에는 차를 타고 멀리 점심을 먹으러 다녀서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건 굉장히 오랜만인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고반식당은 지난 9월 이후 2달 만에 방문입니다. 두 달 만에 와서 주문한 메뉴는 찌개정식(고기듬뿍순두부찌개)입니다. 두 달 전에도 먹었던 찌개정식(고기듬뿍순두부찌개)를 다시 시켰다는 건 그만큼 제가 맛있게 먹었다는 거겠죠? 고반식당의 찌개정식은 모두 1만 원에 판매합니다. 2025년에 1만 원 한 장으로..
역시 순댓국은 찹쌀순대 만드는집이 좋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역시 순댓국은 찹쌀순대 만드는집이 좋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13최근 여럿이 차를 타고 삼평동까지 점심을 먹으러 다녔는데 어제는 오랜만에 고정 탐방원과 함께 단 둘이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여기 판교로 출퇴근하고 다니면서 가장 맛있는 순댓국을 먹을 수 있는 찹쌀순대 만드는집 서판교점입니다. 찹쌀순대 만드는집 서판교점찹쌀순대 만드는집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1월 12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18 1층 (우) 13466서둘러서 간다고 했지만 거리가 있다 보니 11시 40분이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와~ 줄이 너무 깁니다. 15분 이상을 기다리고 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는데 11시 반 정도에 풀로 자리가 차고 한 타임 끝나는 시간이 12시쯤 되는 거 같습니다. 우리 들어갈 때 모든 줄이 다 사라졌는데 위 사..
카츠와 소바가 맛있다는 카소미야의 신메뉴 얼큰 우삼겹 모츠나베를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카츠와 소바가 맛있다는 카소미야의 신메뉴 얼큰 우삼겹 모츠나베를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12월요일 하루를 쉬고 출근을 했더니 화요일이 월요일 같았습니다. 제가 종종 이야기하는데 만약 주 4일 근무를 하게 된다면 전 수요일에 쉬겠습니다. 월화 집중해서 일하고 수요일 쉬고 목금 열심히 마무리하고 주말 쉬고 이 패턴이 저는 가장 이상적인 거 같습니다. 이런 꿈같은 이야기를 뒤로 하고 오늘 소개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지는 '카츠와 소바가 맛있는 집 카소미야입니다.' 카소미야 서판교점카소미야 서판교점방문일: 2025년 11월 11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 1층 101호 (우) 13477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통해 이제는 없어진 로스카츠 김치우동 나베, 로스카츠 김치우동 나베에서 바뀐 히레카츠 김치우동 나베, 카소미야 정식, 닭고기 온소바 정식, 매콤우동볶이카츠, 히레카츠 등 다양..
제가 점심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 곳은 피크버거&스테이크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제가 점심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 곳은 피크버거&스테이크입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2025.11.11최근에는 점심을 먹으러 계속 삼평동으로 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지난 금요일 다른 곳을 가고 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먹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운중동에서 가성비 있게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 피크버거&스테이크 판교점에 다녀왔습니다. 피크버거&스테이크 판교점피크버거&스테이크 판교점방문일: 2025년 11월 07일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1 1층 101호 (우) 134617월 초 사무실 이사하기 전에는 종종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던 곳인데 이사하기 전에도 멀었던 곳이었는데 이사를 한 곳이 사무실에서는 멀지 않다고 하더라도 점심시간에 걸어서 다녀오기에는 거리가 멀어져서 7월 말에 차를 타고 다녀왔던 게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만한 곳이 근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