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음 메인 등록된 건 당일 발행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인생쫄면의 달인이 있다는 우리하우스에서 김치말이국수와 쫄면 먹고 왔어요." 포스트랍니다.
전에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지금은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분에게 추천을 받아서 갔던 곳인데 이렇게 다음 메인까지 등록이 됐네요.
제 생각으로는 다음 PC의 티스토리 채널에 등록이 됐고 다음 모바일의 여행맛집 채널에도 등록이 됐으니 다음 PC의 여행맛집 채널에도 등록이 됐을 거 같은데 아쉽게도 다음 PC의 여행맛집 채널 등록된 건 캡처를 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이번 다음 메인 등록은 상당히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동안 제가 경험한 다음 메인 등록은 대부분 등록 첫날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하고 짧으면 다음날, 길면 이틀 정도 더 노출이 되지만 유입 수가 첫날보다는 줄어드는 게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등록된 시간이 늦어서였을까요? 첫날 다음 유입 수는 추정치 3,000을 넘겨 중박을 기록했는데 다음 날인 17일에는 7,000을 넘겨 대박을 기록했어요. 이렇게 등록된 날 보다 다음 날이 더 많은 유입을 기록한 건 처음 경험했는데 아~ 너무 좋네요.
오늘은 지난 이틀과 비교하면 유입 수가 확 줄어들긴 했는데 아직도 노출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요. 아마 오전 중에 사라질 거 같아요. 이틀간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