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알고 있는 부족한 점을 늘 고치고 개선해 가려고 하는데
그 점을 치고 들어오면 정말 힘들다...
그런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을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받게 되면 이건 더 하지...
세상이 모질어져서 상처를 내 보이면
그저 쥐어뜯고, 해집으려고만 드니...
그러니 다들 곪아터질때까지 꽁꽁 싸매고 감추려고만 드는 게지.
그냥 같이 들여다 봐주고...
호~ 하고 따뜻하게
입김 한 번 불어주면 되는 것을...
그게 그리 힘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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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만화방에 나온 대사처럼 그냥 같이 들여다 봐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