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직접 지은 밥에 고기랑 치킨, 김치볶음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1월 1일 하루의 휴일이 끝나고 2026년 첫 출근일입니다. 그리고 2026년 첫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발행하는 날이기도 하죠.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에 먹었던 점심 메뉴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 탕비실에서 직접 해 먹었기 때문인데요. 제가 일하는 사무실 직원들 중에는 탕비실에서 점심을 먹는 직원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전날 저녁에 간단(?)하게 연말 회식으로 사무실에서 시켜 먹고 남은 음식들이 있어 그 음식들로 간단하게 해 먹었는데요.

밥은 즉석밥 아니고 아침에 지어 놓은 따끈따끈한 잡곡밥이고요.

남은 고기 데우고 아직 덜 익은 김치와 묵은지, 그리고 전날 남은 치킨과 냉장 보관해 두었던 상추와 깻잎, 배추까지 여기에 고기 기름에 볶은 볶음김치까지 준비했습니다.




와~ 엄청 맛있던데요. 고기는 당연히 맛있는 거고 치킨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웠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상추와 깻잎, 배추는 냉장 보관을 해서 그런지 싱싱했고 이 맛있는 것들을 다 제치고 이날의 최고는 볶음김치였습니다. 볶음김치 원래 맛있죠. 그런데 방금 막 해서 뜨거운 볶음김치만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먹어도, 고기랑 볶음김치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볶음김치는 한 프라이팬 더 볶아 먹으면서 2025년의 마지막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나름 특별한 점심이었어요.
2026년에도 저는 직장인 신분을 유지하게 될 예정이라 계속될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