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망간의 달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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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길, 겨울이라 많이 늦지 않은 시간인데도 차 밖은 너무나 어두운 저녁입니다. 차 하나 없는 골목을 달리고 있는데 저 멀리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나 선명하고 너무나 크게 보이는 달이 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보름달이 아닌, 하현달도 아닌 하현망간의 달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 S25 울트라의 프로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5배 줌으로 촬영하니까 이도 저도 아닌 사진이 나와서 잘 안 쓰는 프로 모드로 직접 세팅해서 촬영을 했는데 작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나온 거 같습니다.

집에 도착 후 베란다에 나가 이번에는 100배 줌 모드로 촬영을 해 봅니다. 역시 요즘은 그냥 SW에 맡기는 게 더 사진이 잘 나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 보고 발견한 달을 보고 잠시 분위기에 젖어 보고 하현망간의 달에 대해서도 알게 된 2026년의 첫 월요일 밤입니다.
P.S. 하현망간의 달: 달 주기의 여섯 번째 위상으로, 보름달과 하현달 사이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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