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피곤을 날리는 바삭한 위로, 고쿠텐 판교점 '고쿠텐동' 탐방일지
요즘은 안 해봤던 작업을 하느라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많고 작업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리다 보니 피곤한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은 제대로 지키려고 하는 편이라 오랜만에 사무실 주변을 벗어나 차를 타고 삼평동에 가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고쿠텐 판교점


- 고쿠텐 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3월 24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H스퀘어 S동 B104, B105호 (우) 13494
오랜만에 삼평동,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동판교에 가서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고쿠텐 판교점입니다. 고쿠텐 판교점은 작년 10월에 왔었으니까 5개월 만에 재방문입니다.

고쿠텐에는 다양한 텐동이 있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기본인 고쿠텐동이 구성도 괜찮아서 어제도 고쿠텐의 기본 텐동 메뉴인 고쿠텐동을 주문했습니다. 2022년 처음 고쿠텐을 방문했을 때는 포스팅도 해야 하니까 여러 메뉴를 먹어봤는데 고쿠텐동이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에 가성비로 가장 적합한 메뉴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 오더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하고 나온 고쿠텐의 기본 반찬은 고추장아찌와 단무지입니다.
고쿠텐동

잠시 후 나온 고쿠텐의 고쿠텐동입니다. 사발에 가득 담긴 다양한 튀김의 비주얼이 텐동을 먹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비주얼 보면 무조건 먹어보고 싶지 않나요?






사발에 꽂혀 있는 튀김들을 접시에 옮겨 담으면 튀김 밑에 반숙 달걀과 간장 소스로 담긴 밥이 보이는데 노른자를 터트려 젓가락으로 간장 비빔밥을 만들어줍니다. 이상하게 간장 그릇이 보이지 않아 이번에도 종이컵을 찢어 간장 담을 그릇을 만들어서 간장을 담고 나오지 않아 따로 요청했던 장국까지 받아 식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고쿠텐에 들어가는 튀김은 새우 3개, 김, 단호박, 오징어, 가지, 꽈리고추, 버섯까지인데 원래 새우튀김은 2개였지만 새우 크기가 달라지면서 3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에 먹었던 새우튀김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크기가 작아지긴 했습니다. 간장계란밥과 함께 튀김을 반찬 삼아 먹는데 튀겨진 튀김들은 역시나 맛있고 김튀김을 숟가락처럼 이용해서 간장계란밥을 싹싹 긁어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 담덕이의 맛잘알 팁
텐동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간장 종이가 없다면 종이컵을 활용해 그릇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바삭한 김튀김을 숟가락처럼 이용해 간장계란밥을 긁어먹으면 텐동 특유의 식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살짝 느끼하다 싶을 때는 단무지와 고추장아찌로 느끼함을 잡아가며 나온 음식을 싹 비우고 나니 기분이 살짝 풀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래서 점심을 제대로 챙겨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