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비 내리는 날의 따스한 위로, 단지국수에서 즐긴 떡국과 손만두 한 상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비 내리는 금요일, 어제도 비가 와서 차분한 분위기의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쌀쌀해진 봄날,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담백하고 푸짐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 단지국수입니다.
단지국수

- 단지국수
- 방문일: 2026년 03월 27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5길 5 (우) 13477
비가 와서 외관 사진은 찍을 생각 없이 비를 피해 빠르게 들어갔던 단지국수입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국수 메뉴와 만둣국, 떡만둣국, 떡국, 북엇국 등과 비빔밥 등의 한식들이 적혀 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비 내리는 이 분위기와 어울리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살펴보다가 떡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단지국수의 떡국은 8,000원으로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한 접시 만두


각자 메인 음식들을 하나씩 주문하고 어제 함께한 임시(?) 탐방원이 주문한 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단지국수에서는 만두의 양에 따라 한 접시 만두(8,000원)와 반 접시 만두(5,000원)를 판매하는데 한 접시 만두에는 5개의 만두가 나오는 걸로 봐서 반 접시 만두에는 만두 3개가 나오는 거겠죠?
확실히 기성 만두와는 다른 만두 속을 볼 수 있습니다. 두부와 채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어 보고 열무김치 국물에도 찍어 먹었는데 어디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떡국


제가 주문한 점심 메뉴로 선택한 떡국은 달걀 지단과 김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간 소박한 비주얼이지만 따뜻한 국물과 쫀득한 떡의 식감이 비 오는 목요일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그냥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아~ 좋다"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떡국이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오늘 점심으로 따뜻한 떡국 한 그릇 어떠신가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