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무한리필의 행복!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 '텍사스부대찌개'로 수요일 극복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이제 수요일인데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사실 오늘이 아니고 어제부터 힘들었습니다. 출근한 지 이틀 만에 말이죠. 어째 갈수록 분위기는 별로가 되는 건지... 😥
아무튼 그렇게 힘들었던 화요일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사무실에서 가까운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이었습니다.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

-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
- 방문일: 2026년 05월 12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 5길 11 1층 (우) 13477
약 한 달 만에 찾은 킹콩부대찌개 서판교점입니다.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가깝고 가격 착한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곳이죠.

한 달 사이에 메뉴판이 바뀌었습니다. 부대찌개 메뉴가 얼큰순두부대찌개가 새로 생기고 백미부대찌개와 방콕마마부대찌개가 빠진 것 같네요.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새로 생긴 얼큰순두부찌개를 얼핏 보고는 패스하고 원래 있었지만 한 번도 안 먹어본 텍사스부대찌개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 전 무한리필되는 킹콩사리면을 가지러 갔는데 킹콩부대찌개의 전용 사리면인 킹콩사리면은 검은콩사리면과 감자사리면 두 종류가 있습니다.
텍사스부대찌개

킹콩부대찌개는 이렇게 육수를 따로 가지고 와서 테이블에서 직접 부어주는데요. 킹콩부대찌개에서 가장 비싼 부대찌개라서 그런지 햄도 엄청 많고 전체적으로 푸짐해 보입니다.
고소한 베이컨 칩과 터질듯한 스테이크&미트볼 토핑이 한 가득!
메뉴판에 적힌 문구가 납득이 되는 비주얼입니다. 그런데 스테이크와 미트볼은 알겠는데 베이컨 칩? 이건 뭘 말하는 걸까요? 위에 있는 네모난 햄이 베이컨 칩인 걸까요? 😅

베이컨 칩에 대한 궁금증을 미뤄 두고 반찬까지 전부 나오게 한 장 찰칵!
킹콩부대찌개에서는 반찬으로 마카로니 샐러드, 양파절임, 배추김치가 나오고 시원한 미역 냉국도 제공됩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가지고 온 검은콩 사리면과 감자 사리면을 하나씩 넣어 주고 면이 익을 때까지 조금 더 끓여줍니다. 면이 다 익었다 싶으면 일단 면 먼저 건져서 먹는데 늘 두 가지 사리면을 섞어서 함께 먹어서 두 면의 정확한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킹콩 콩사리면 이거 괜찮습니다. 면에 양념을 한 건지 면 자체에서 살짝 매운맛도 나는 것 같고 맛있어요. 👍
면을 다 먹고 나서 궁금한 스테이크와 미트볼을 먼저 건져 맛을 본 후 다른 건더기들도 건져서 그릇에 담고 국물은 자박하게 넣어서 먹었습니다. 저는 킹콩부대찌개에서 섞어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동그랑땡을 정말 좋아했는데 텍사스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스테이크 이거 별미네요. 저는 미트볼보다는 스테이크가 식감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금한 건 저 중에서 뭐가 베이컨 칩인 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 담덕이의 킹콩부대찌개 탐방 포인트
• 메뉴 리뉴얼: 기존의 백미, 방콕마마가 빠지고 '얼큰순두부대찌개'가 추가되었습니다. 방문 전 참고하세요!
• 텍사스부대찌개 강추: 스테이크와 미트볼이 들어가 일반 부대찌개보다 훨씬 묵직하고 고기 맛이 진합니다. 육식파 직장인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 사리면의 조화: 검은콩과 감자 사리면을 섞어 끓이면 식감이 더 다채롭습니다. 특히 킹콩 특유의 쫄깃한 면발은 국물을 잘 머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