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점심] 6월 무더위 날려버릴 보양식! 산촌 누룽지 닭백숙과 새콤매콤 쟁반 막국수 정복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주말 잘 보내셨나요? 다시 시작될 월요일, 2026년 6월 1주 차의 첫날입니다. 최근 알 수 없는 기타 유입의 증가로 담덕이의 탐방일지 조회 수가 이해가 안 되는 높아지고 있는 요즘인데 이게 블로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AI 검색 봇의 유입 때문인 건지 모르겠는데 AI가 아닌 사람들의 조회 수가 많아지길 바라면서 2026년 6월의 첫 번째 포스트인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산촌

- 산촌
- 방문일: 2026년 05월 29일
- 위치: 경기 의왕시 백운로 140-10 (우) 16065
지난 금요일에 저는 점심을 먹으러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산촌에 다녀왔습니다. 산촌은 작년 11월에 다녀왔으니까 약 6개월 만에 다녀온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인데요. 산촌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뿐 아니라 가족 외식으로도 종종 다니는 맛집이랍니다.

산촌의 누룽지 닭백숙은 작년 11월 보다 2,000원이 오른 5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탐방원은 총 5명으로 누룽지 닭백숙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 저는 쟁반 막국수만 하나 추가하자고 했는데 탐방원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누룽지 닭백숙 두 개에다가 쟁반 막국수 중 사이즈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산촌에서는 밑반찬으로 열무김치와 갓김치, 겉절이 그리고 고추 장아찌와 깻잎 장아찌, 동치미가 제공됩니다. 모든 반찬이 다 맛있는 편인데 저는 고추 장아찌와 깻잎 장아찌를 정말 좋아합니다.
누룽지 닭백숙

반찬이 나온 후 누룽지 닭백숙이 먼저 나왔습니다. 커다란 접시에 닭백숙 한 마리가 담겨 나오고 원형의 커다란 누룽지가 고명처럼 올라간 닭죽이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왔습니다.


닭백숙에는 황기, 대추, 찹쌀 등이 들어 있고 예전에는 누룽지가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누룽지가 담겨 나오는데 충분히 적셨다가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게 많이 딱딱해서 닭죽에 충분히 적셔서 부드럽게 한 후에 드셔야 먹기 좋아요.




닭백숙도 맛있지만 누룽지가 들어간 닭죽이 메인 같은 느낌입니다. 따뜻한 닭죽을 메인으로 닭백숙을 반찬처럼 먹는데 깻잎 장아찌에 닭백숙을 싸서 먹으면 아무래도 퍽퍽할 수 있는 닭백숙의 가슴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나름의 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푹 삶은 닭백숙을 먹고 고추 장아찌를 먹는 것도 좋고 닭백숙 위에 겉절이를 올려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쟁반 막국수



추가로 주문한 쟁반 막국수는 함께 제공되는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골고루 잘 비벼 준 후 개인 접시에 나눠 담았습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추가되면서 누룽지 닭백숙에 전체적으로 감칠맛을 더해 준다고 할까요? 쟁반 막국수의 양념 국물과 함께 먹으면 이 또한 너무 좋습니다.
💡 담덕이가 전하는 의왕 산촌 누룽지 백숙 탐방 포인트
• 여름 맞이 든든한 보양식: 백운호수 근처에 위치해 직장인 점심뿐 아니라 가족 외식으로도 훌륭한 단골 맛집입니다. 가격은 작년 말 대비 2,000원 인상된 50,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 바삭한 누룽지 200% 즐기기: 원형의 딱딱한 누룽지는 나오자마자 따뜻한 닭죽에 충분히 적셔두셨다가 부드러워진 후에 드셔야 쫀득한 극강의 식감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담덕's 미식 꿀팁 조합: 푹 삶아진 닭백숙의 퍽퍽할 수 있는 가슴살은 새콤한 깻잎 장아찌에 싸서 드셔보세요! 중간중간 비닐장갑으로 정성껏 비빈 쟁반 막국수의 매콤새콤한 양념 국물을 곁들이면 질릴 틈 없는 감칠맛 밸런스가 완성됩니다.
오늘 최고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간다는 예보가 있던데 복날이 아니어도 이렇게 더운 날 누룽지 닭백숙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월요일 보내시기 바라며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