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 금요일 무더위 타파! 산골면옥에서 즐긴 시원한 물냉면과 쫄깃한 교자만두 조합 후기 by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어제는 오후에 소나기가 엄청 내려서 퇴근길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퇴근할 때는 그쳤더라고요. 듣기 좋은 빗소리 들으며 업무하고 비 그친 퇴근길은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오늘은 직장인에게 가장(?) 즐거운 날인 금요일이죠. 기분 좋은 하루를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보시고 맛있는 점심 챙겨드시며 보내기 바랍니다. 😁
산골면옥


- 산골면옥
- 방문일: 2026년 06월 04일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2 1층 (우) 13477
어제 점심을 먹으러 다녀온 곳은 산골면옥입니다. 어제 점심시간까지는 비가 오지 않고 날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까 나가서 걷는데 시원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냉면을 먹기 위해 산골면옥을 찾았습니다.

산골면옥은 지난 3월 방문해서 뜨끈하고 고소한 들깨옹심이(감자, 찹쌀옹심이)를 먹었었습니다.
[판교 점심]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는 쫀득한 힐링, 산골면옥 들깨옹심이 탐방일지
여전히 뒤숭숭한 사무실 분위기 속, 한 주의 중반인 수요일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는 유독 힘든 한 주였고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은데 그럼에도 늘 하던 대로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퇴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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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어제는 시원한 냉면을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비빔냉면과 살짝 고민하다가 결국 가장 시원할 것 같은 물냉면으로 주문했습니다. 산골면옥의 물냉면은 12,000원입니다.
교자만두

냉면만 먹으면 아쉬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교자만두도 추가를 했습니다. 교자만두 가격은 8,000원이고 7개가 나오네요.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냉면을 시켜서 그런 건가요? 공깃밥은 안 나옵니다. 전에 들깨옹심이를 먹을 때는 밥도 나와서 열무김치 넣고 비빔밥을 해 먹었는데 이건 살짝 아쉬웠어요.


만두는 무난합니다. 쫄깃하고 만두소도 당면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두였어요.
냉면

그리고 냉면 역시 무난합니다. 넓은 그릇에 냉면 무와 오이, 고기와 달걀이 고명으로 올려 있는데 그냥 보는 그대로 예상되는 맛의 냉면이었습니다.



면은 가위로 한 번만 딱 잘라서 먹을 준비를 하고 휘휘 저어서 잘 풀어준 후 국물 먼저 한 숟가락 떠서 맛을 봤는데 따로 뭘 첨가할 필요 없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었고 면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맛있는 냉면집 냉면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요즘 냉면 가격은 너무 비싸죠. 12,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고기도 한 점 나오는 가성비 면에서 여름에 시원하게 직장인 점심 메뉴로 즐길 만한 냉면이었습니다.
💡 담덕이가 전하는 판교 산골면옥 냉면 탐방 포인트
• 여름 맞이 시원한 선회: 지난 3월 쫀득한 힐링을 주었던 들깨옹심이에 이어, 이번에는 12,000원의 시원하고 새콤한 '물냉면'으로 초여름 더위를 달랬습니다.
• 사이드 교자만두는 필수: 8,000원에 7개가 제공되는 교자만두는 당면과 고기 만두소가 알차고 튀김옷이 쫄깃해 냉면만 먹기 아쉬운 직장인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 솔직한 가성비 총평: 냉면 주문 시에는 옹심이 메뉴와 달리 보리밥(또는 공깃밥)이 나오지 않아 열무비빔밥을 해 먹을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요즘 금값인 냉면 시장에서 고기 고명 한 점까지 얹어 나오는 구성을 생각하면 훌륭한 직장인 점심 대안입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말도 있던데 비가 올지 모르겠지만 비 오는 날에도 시원한 냉면 한 그릇 괜찮지 않을까요?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