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배달] 주문 누락 해프닝? 포1990쌀국수&카페 바삭한 돼지고기 반미와 월남쌈 솔직 후기
지난 토요일 저녁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배달음식 리뷰는 잘 안 하는 편인데 특이한 경험도 있었고 음식 맛도 괜찮은 것 같아서 간단 리뷰 한 번 해 보려고요.

- 포1990쌀국수&카페
- 방문일: 2026년 06월 13일
- 위치: 경기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장등1길 3-7 1층 (우) 18314
우리가 배달시킨 곳은 포1990쌀국수&카페입니다. 배달앱에는 포 1990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카카오맵에는 포1990쌀국수&카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평이 좋다고 아내가 처음 주문한 곳인데 주문이 누락되었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M + 월남쌈 2개, 소고기 쌀국수 M + 짜조 1개, 월남쌈 1개, 돼지고기 반미 1개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 소고기 쌀국수 M + 월남쌈 1개가 안 왔더라고요. 가게랑 직접 통화를 했는데 친절하고 죄송하다고 어떻게든 해결해 주려고 하시는데 대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결국 누락된 소고기 쌀국수 M + 월남쌈 하나 가격은 환불받고 마무리가 됐는데 결국 저녁 식사 양이 조금 적다 싶게 되어 버렸습니다. 😅

소소한 에피소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그럼 음식은 어땠을까요? 이날 저는 이상하게 쌀국수가 끌리지 않아서 반미를 주문했는데 돼지고기 반미와 소고기 반미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8,500원으로 동일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주문한 건 돼지고기 반미였어요. 그리고 월남쌈(8,900원)은 6개가 들어 있습니다.




먼저 반미, 저는 빵도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바게트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반미로 먹는 바삭한 과자 같은 바게트는 속에 들어 있는 양념 때문인지 몰라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반미를 잘 모르지만 이 정도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괜찮다 싶습니다.
월남쌈 역시 무난합니다. 새우를 저렇게 눈에 보이게 만 것이 독특한데 물론 월남쌈은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셔서 원하는 재료로 직접 말아먹는 게 푸짐하고 좋긴 하지만 이렇게 먹으니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은 있네요.
💡 담덕이가 경험한 화성 봉담 포1990 배달 포인트
• 베트남 현지인의 소소한 소통 에피소드: 베트남 현지인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배달앱 평이 좋아 첫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1개 세트가 누락되어 원활한 대화는 조금 어려웠지만, 시종일관 친절하고 죄송해하며 깔끔하게 환불 처리해 주시는 서비스 마인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가격 대비 훌륭한 돼지고기 반미: 평소 딱딱한 바게트를 선사하는 편은 아님에도, 8,5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과자처럼 바삭하게 씹히는 번과 속을 가득 채운 단짠 소스의 조화가 상당한 만족감을 줍니다.
• 간편함이 무기인 꽉 찬 월남쌈: 8,900원에 6피스가 제공되는 월남쌈은 새우가 겉면에 그대로 들여다보이게 말아낸 이색적인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직접 재료를 뜨거운 물에 적셔 가며 먹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신선하게 베트남 요리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단골 예약 플레이스입니다!
저는 안 먹었지만 가족들이 먹은 쌀국수는 이전에 배달시켜 먹던 곳보다 훨씬 맛있다고 하던데 저도 다음에는 쌀국수를 먹어봐야겠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기왕이면 방문해서 먹어 보는 게 좋겠죠? 😅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