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맛집] 큰아들 기숙사 들어가는 날 들른 '하오츠', 덜 자극적인 등심 탕수육과 진짜 유니 짜장 솔직 후기
지난 6월 14일 일요일, 큰아들이 기숙사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큰아들이 또 하오츠에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3개월 만에 봉담읍의 중국음식 맛집 하오츠를 찾았습니다.
하오츠


- 하오츠
- 방문일: 2026년 06월 14일
- 위치: 경기 화성시 효행구 봉담읍 효행로 226 (우) 18298
하오츠는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배달 시켜 먹을 때는 다른 곳을 찾아서 주문하지만 이렇게 직접 중국집에 갈 때는 대부분 하오츠를 찾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나가기 위한 귀찮음만 이겨낸다면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죠.

규모 있는 중국집 같은 경우 메뉴가 다양한 곳이 많은데 하오츠의 메뉴도 정말 다양합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식사 메뉴를 하나씩 고르고 등심 탕수육 작은 걸(20,000원)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등심 탕수육




등심 탕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전에는 부먹, 찍먹을 물어봤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찍먹으로 나왔습니다. 하오츠의 등심 탕수육은 기름도 깨끗한 것 같고 소스도 다른 곳과는 다른 단출한 듯하면서 덜 자극적이지만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탕수육입니다.
유니 짜장



아내는 해물짬뽕을, 큰아들은 뚝배기 짬뽕을 주문했지만 저는 이번에도 유니 짜장을 주문했습니다. 저도 짬뽕 잘 먹고 하오츠의 짬뽕 맛도 있지만 하오츠의 유니 짜장처럼 제대로 된 유니 짜장을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는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 하오츠에 오면 유니 짜장을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유니짜장을 검색해 보면 "재료가 곱게 다져져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고 식감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왜 일반 짜장을 유니 짜장이라고 하면서 파는 곳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하오츠의 유니 짜장은 가격도 착하고 유니 짜장의 특징을 잘 살린 맛있는 짜장면입니다. 그래서 하오츠에 방문하시게 되면 유니 짜장은 꼭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담덕이가 요약한 화성 봉담 '하오츠' 탐방 포인트
• 배달 없이 홀로 승부하는 대형 중국집: 넓은 전용 주차장과 쾌적하고 수많은 좌석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직접 방문해 갓 나온 중화요리의 온기를 즐기기 최적인 봉담읍 효행로의 단골 명소입니다.
• 깨끗하고 담백한 등심 탕수육: 20,000원의 등심 탕수육은 투명하고 정갈한 튀김옷에서 깨끗한 기름 상태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소스 역시 자극적인 단맛을 쳐내고 은은하게 새콤달콤하여 마지막 조각까지 질리지 않고 바삭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 정석을 보여주는 진짜 유니 짜장: 시중의 흔한 일반 짜장 눈속임과 달리, 모든 고기와 채소 재료를 곱게 다져내어 면발 사이사이에 소스가 부드럽고 매끄럽게 배어드는 정통 유니 짜장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자랑합니다. 가격까지 착해 하오츠 방문 시 무조건 맛봐야 할 시그니처 강력 추천 메뉴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