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큰아들이 설렁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랑 둘이 한번 먹었던 곳이라는데
주말에 "그때 엄마랑 먹었던 설렁탕이 먹고 싶어요" 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장보러 갔다가 들렀는데
저는 웬지 설렁탕이 끌리지 않아서 갈비탕을 시켜봤습니다.
그런데 갈비탕이~~ 우~~와~~~
일단 보이는 갈비뼈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그리고 기름기 가득한 국물하며..
자주 먹지는 않지만 최근 몇년간 사먹었던 갈비탕 중에서는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리뷰할 생각이 없이 갔던 곳이라 사진을 찍지도 않았는데
갈비탕 보자마자 '이건 찍어야 해!' 라는 생각에 갈비탕 사진만 2장 찍어 봤습니다.
조만간 재방문하게 되면 포스트 작성 해보려고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16-19 | 경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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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비주얼이 정말 좋네요 ㅎㅎ
식당 이름이 궁금하네요
앗 감사합니다^^
가까운지점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