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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기획 전시를 보러 국립민속박물관 다녀왔어요.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기획 전시를 보러 국립민속박물관 다녀왔어요.
2024.07.28정말 오랜만에 전시회를 보러 서울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박물관, 미술관, 기념관 등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구경했었는데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면서 나들이하기 좋아졌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이런 곳 방문이 뜸해진 게 사실인데요. Raycat 님의 집사라면 꼭 가봐야 할 전시회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글을 보고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기로 했고 지난 일요일에 처음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집사라면 꼭 가봐야할 전시회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고양이 관련 전시회나 페스티벌이 열리면 종종 관람을 하러 갑니다.이번에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기획 전시로 기획전시실1에서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전을raycat.net 국립민속박물관 가는 길국립민속박..
경복궁도 야간개장을 하더라고요.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기.
경복궁도 야간개장을 하더라고요.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기.
2021.05.30지난 5월 15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다가 폭우가 내렸던 그날. 3월에 이미 예약을 해 놨던 관람 티켓을 가지고 하루 종일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다녀왔어요. 경복궁은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많이 했지만 들어가 본 기억은 없어요. 그런데 아내가 야간 개장을 한다고 보러 가자고 해서 예매할 때만 해도 코로나 19 상황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에 예매를 했었죠. 그런데 상황이 좋아지지도 않고 날씨도 영 찜찜해서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취소 가능 시간인 15:30이 지나서 그냥 다녀오기로 결정했고 입장시간에 깔끔하게 맞춰서 도착을 했어요. 경복궁의 첫인상은 거대한 고층 건물 사이에 이런 전통 궁궐이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확실히 뭔가 신기한 느낌이 있어요. 비가 와서 표를 받으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