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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7월의 산책 기록.
7월의 산책 기록.
2021.10.25아직 10월인데 겨울이 생각나는 찬 바람이 부는 요즘. 사진 정리하면서 포스팅하지 않은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여름이었던 7월의 기록. 달걀 프라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달걀 프라이 꽃 혹은 달걀 꽃, 계란꽃이라고 불리는 개망초.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종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 뭐 이런 설명은 그냥 형식적인 거고 산책하면서 꽃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그냥 이쁘면 찍어보고 싶잖아요. 이 와중에 후지필름의 클래식 네거티브 필름 시뮬레이션은 제 취향입니다. 이런 색감이 전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달걀 꽃의 이름이 개망초이고 꽃말은 화해라는 거 하나 다시 한번 기억하는 거죠. 시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논. 도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다시 생각하게 된 문서 기록의 중요성!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다시 생각하게 된 문서 기록의 중요성!
2017.06.01요즘 사드 추가 반입 문제로 시끄럽네요. 뭐.. 정치적인 얘기를 할건 아니고요. ^^;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보안에 대한 그것도 한창 문제가 커지고 있는 사드 관련 진행하는데 있어서 보고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 영상을 보면 추가반입 사실 확인을 위해 오찬을 하면서 구두로 물어보고 답변을 했고 그로 인해 '뉘앙스 차이' 라고 변명(?)을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않습니다. 보고를 어떻게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내용을 구두로 확인하고 지시한다는 점 보고를 보고서로 받았을것 같은데 추가반입 내용이 없다면 실수로든 고의로든 누락된건 확실한데 그런게 왜 '뉘앙스 차이' 라는 말로 변명(?)이 가능한지 등등 이러한 것들이 구두로만 진행되서 발생하는 문제 아닐까요? 제가 일정,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