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달맞이꽃
몇 주 동안 계속 주말에 비가 오니까 주말 산책도 못 하네요. (。•́︿•̀。)
몇 주 동안 계속 주말에 비가 오니까 주말 산책도 못 하네요. (。•́︿•̀。)
2020.08.096월 초에 휴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시작한 산책. 휴가가 끝나고 나서는 저는 평일에는 산책을 못 하지만 가족들은 평일에도 저녁에도 산책을 다녀오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에만 가족들과 산책을 했는데 최근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그나마 일주일에 한두 번 하던 산책도 못 하고 있네요. 태풍 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오늘도 산책하러 가는 건 힘들 거 같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 정리하다가 포스팅 한 번 해 보려고요. 아파트에서 뒷길로 조금만 들어가면 이런 시골길이 나옵니다. 완전 시골! 제가 사는 아파트가 시골에 있긴 하죠. 동이 아니고 읍·리에 사니까요. 그런데 좋지 않나요? 한적한 시골길에 하늘은 노을 색으로 물들어 가고 철새떼가 날아다니는 이런 풍경. ≖‿≖ 길게 쭉 뻗..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6월은 운동으로 시작을 했어요. 오랜만에 미밴드 4가 제 역할을 했네요.
2020.06.036월이 시작되고 벌써 이틀이 지났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휴가 중이랍니다. 그런데 할 게 없어요. ㅜ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이 되고 나들이나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오랜만에 휴가를 냈지만 갈 곳도 없네요. (。•́︿•̀。) 그래서 1일과 2일 오랜만에 운동이라는 걸 해 봤는데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오면서 새로 도로가 생겼는데 아직 부분적으로 도로가 열렸고 아직 진입이 안되는 곳들도 꽤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그래서 1일에는 큰아들이 태권도장을 간 사이 아내와 작은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운동을 목적으로 출발을 했는데 꽃을 좋아하는 작은아들이 길거리에 이쁜 꽃들을 볼 때마다 자전거를 세워 두고 사진을 찍겠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