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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년 음력 설 꼬치전은 제가 부쳤습니다.
2020.01.27아~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뭐 딱히 뭔가 한 건 없는데 그래도 연휴의 마지막은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우울해지는 거 같은... ㅜㅜ 하지만 우울해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냥 연휴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던가 내일을 위해 푹 쉬는 게 좋은 방법이겠죠? ^^ 어떻게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설에 꼬치전을 제가 부쳤어요. 뭐 꼬치전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 있지는 않네요. 심플하죠. 햄이랑 버섯, 게맛살이랑 단무지를 이쑤시개에 나란히 나란히 꽂아줍니다. 모든 재료를 다 꽂은 후에 아내가 재료를 밀가루에 묻히는 동안 저는 달걀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열심히 달걀을 풀어주었죠. 그리고 뭐 있나요? 그냥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물에 푹 담갔다가 프..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2.05요즘은 돼지도 그냥 돼지가 아니고 황금 돼지의 해 개도 황금돼지 호랑이도 또 백호랑이니 뭐니 하는 마케팅이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이런 거 다 떠나서 새해가 시작되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고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복을 바라는 건 참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새해 인사 포스트가 조금 늦은 것 같긴 하지만잠깐 여유가 생겨서 급하게나마 새해 인사 포스트 남깁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꾸준히 찾아주신 방문자분들그리고 올 한 해도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앞으로 또 찾아주실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행복한 2019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