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돼지도 그냥 돼지가 아니고 황금 돼지의 해
개도 황금돼지 호랑이도 또 백호랑이니 뭐니 하는 마케팅이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거 다 떠나서
새해가 시작되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복을 바라는 건 참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새해 인사 포스트가 조금 늦은 것 같긴 하지만
잠깐 여유가 생겨서 급하게나마 새해 인사 포스트 남깁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담덕이의 탐방일지를 꾸준히 찾아주신 방문자분들
그리고 올 한 해도 계속 찾아주시는 분들
앞으로 또 찾아주실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9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