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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밥집 찾아 15분을 걸었다. 결국 던킨 도너츠에서.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 - 밥집 찾아 15분을 걸었다. 결국 던킨 도너츠에서.
2021.06.03어제는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놀러 간 건 당연히 아니고 외근을 세종시까지 다녀온 건데요.와~ 분위기 좋던데요.건물들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특이한 건물도 많고 깨끗하고 공원도 잘 꾸며져 있고 딱 신도시 느낌.진짜 잘 꾸며져 있죠?그리고 저 파란색 유리로 된 건물도 아파트라는 거 같은데 저렇게 특이하게 생긴 아파트는 처음인 거 같아요.아직도 공사 중인 건물도 많고 이제 막 입점 예정 포스터 붙어 있는 건물도 많은데 전 여기서 살기 힘들 거 같아요.여기가 분명 번화가일 텐데 세상에나 밥집이 없어요.겨우 찾은 분식집은 자리가 없었고 한 식당은 한식 점심 뷔페로 운영 중이었는데 거기도 역시 손님이 많더라고요.그래서 조금 더 나가볼까 하고 더 멀리 가 봤는데 세상에나 밥집은 안 보이고 보이는 거라곤 카페와 부동산뿐...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명란 달걀 비빔밥 아세요?
2020.01.15저는 늘 아침밥을 먹고 다닙니다. 간혹 점심이나 저녁을 안 먹는 경우는 있어도 아침을 안 먹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에요. 어릴 때부터 그런 생활을 해 와서 그런 거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침 메뉴 중 명란 달걀 비빔밥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내가 해주는데 저랑 큰아들은 잘 먹는데 작은 아들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예요. 쉽게 말하자면 흔히 아시는 간장 달걀 비빔밥에 간장 대신 명란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장이 안 들어가니 달걀은 무조건 반숙으로 하셔야겠죠. 안 그러면 비비기가 힘들어요. ^^; 달걀을 잘게 부수고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명란과 함께 열심히 비벼주면 이런 모습이 된답니다. 명란 달걀 비빔밥 완성. 명란 때문에 간이 돼서 간장이 없어도 별도의 간을 할 필요 없죠. 집에 명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