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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정원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안나의 정원!
인터넷 평과는 100% 다르게 느낀 안나의 정원!
2018.05.14지난 토요일 작은 아이의 유치원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안나의 정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외부 사진을 못 찍어서 다음 로드 뷰로 대체! 저희가 간 날은 이렇게 맑지 않고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위치가 교차로에 있어서 차 없이는 가기가 좀 힘든 그런 곳이었어요. 경치는 참 좋더라고요.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한산해서 정원도 인공잔디지만 이쁘다고 느껴지고 안에서 창 밖을 통해 보이는 밖 풍경도 운치 있고 좋더라고요. 실내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아지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연인들 데이트 하기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곳 브런치로 유명하다고 하고 제 아내가 검색해 본 결과로는 맛은 괜찮은데 양이 적다는 평이 많은 듯 하더라고요. 스파게티 가격이 뭐.. 비슷하긴 한데 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