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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대회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추석이니까 아들 자랑 좀 하려고요.
2019.09.13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물론 저는 잘 보내고 있답니다. ^^ 오늘은 포스팅 발행을 쉬어 볼까 하다가 그래도 그냥 쉬기는 아쉬워서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짧게 발행해 보려고 컴퓨터를 켜 봤어요. 지난 9월 8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화성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렸었어요. 여기에 우리 큰아들이 참가했는데요. 안와골절로 한 달 정도 도장을 쉬었다가 참여를 해서 약간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무사히 시합을 마쳤답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하람이! 자기 차례가 돼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조요원이 아이들 도복 매무새까지 챙겨주더라고요. 이제 시작합니다. 멋진 태권도 품새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 이렇게 잘 마쳤지만 아쉽게도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네요. 아무래도 수술의 여파 때문인지 발차기 후 자세가 약간..
아들 자랑 좀 할게요. 우리 큰아들 태권도 대회에서 상 받았어요. ^^
아들 자랑 좀 할게요. 우리 큰아들 태권도 대회에서 상 받았어요. ^^
2019.05.27지난 5월 18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7회 화성시 대권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있었어요. 솔직히 이 대회가 어느 정도의 권위(?)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이들이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대회에 나간가도 하길래 그냥 별 생각 없이 내 보냈거든요. 큰아이가 좋아하니까 보낸 거지 뭐 상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마음에서요. ^^ 이날 제가 몸도 안 좋고 해서 큰아이만 태권도장편에 먼저 보내고 저랑 아내 작은아들은 병원에 갔다가 도착하는 바람에 정작 중요한 큰아이의 시합 모습은 보지도 못했는데 3위를 했다고 하네요. ^^;;;; 3학년 중에서 금, 은, 동은 전부 큰아들의 태권도장에서 휩쓸었더라고요. 다행히 수상할 때는 늦지 않게 도착해서 상 받는 모습은 겨우 사진으로 담아내는 데 성공했어요..